위로 받고 싶은 신입....나만 그런 거 아니라고 해주라....ㅠㅜ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오늘 유난히 실수투성이에 뭐 이런 것까지 실수하지??진짜 뇌가 없나?? 이런 날이었거든....그냥 많고많은 날 중 하나인거겠지...내가 실수하면 상대한테 직접적으로 타격이 가는 업무라 조심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그냥 스스로한테 자괴감이 엄청난 날이었다......아까 잠깐 화장실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정말 죽고싶었어....

[익인1]

ㄱㅊ아 그래서 신입인거여 나중되면 다 익숙해진다

[글쓴이]

그러겠지....부모님한테 뭘 그런걸 실수하냐 소리 듣고 그냥 누구한테라도 위로받고 싶어서...고마워

[익인2]

와 나도... 나도 오늘 계속 자책중....
우리 힘내자 ㅜ

[글쓴이]

우리 서로 토닥토닥해주자...고생했어 익인이ㅠㅠㅠ신입이라 그래 잘 버텨낼 수 있다!!!!

[익인3]

난 오늘 개혼낫어ㅠㅠㅠ 입사 5개월차

[익인4]

ㅠㅠㅠ 나도 신입인데 오늘 힘둘어서 익잡에 신입 검색해서 글 들어왓어.. 너무 자괴감들고 힘들다.. 우리 힘내자..

[익인5]

ㅎ 나도.. 힘들어서 신입 쳐서 들어왔어..글쓴익도 댓쓴 익도..화이팅..

[익인4]

오늘 하루도 시작이다,.. 아자아..

[글쓴이]

ㅠㅠ어제 뻗어서 지금봤네....우리 신입들아 목요일이다 조금만 버티쟈....파이팅이야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