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길이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꼭 데려올랬거든? 마침 토지매각 때문에 한 자리가 생겨서 마일섬을 돌고 있어, 아직까진 대길이가 안 나왔고 마일티켓은 22장 정도가 남았어 근데 지금 도는 와중에
얘를 만났어 생긴게 괜찮아서 검색하니 대길이랑 같은 무뚝뚝 성격인거야... 데려올까 아님 넘기고 마일섬 다시 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