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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41 09.08 17:2890342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21 1:0612819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38897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13 09.08 16:389051 0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92 9:152099 0
두통이 심한데 신경과에 가면 되나?! 09.08 23:32 21 0
티트리오일 화상 입은거 같아ㅠㅠㅠ4 09.08 23:31 69 0
z컴퓨터 잘 아는 익 있어? 09.08 23:31 20 0
아니 근데 코로나 걸렸으면 마스크는 껴야 되는 거 아님?1 09.08 23:31 34 0
원래 신점 보면 공무원하라는게 국룰이야?23 09.08 23:31 404 1
맛있는라면 생라면으로 먹으면 맛있어?1 09.08 23:30 47 0
이성 사랑방/곰신 어떻게 해야할까... 09.08 23:30 50 0
요즘 엄마랑 대화하면 걍 기승전공무원임 09.08 23:30 50 0
스벅 잘아는 익들아6 09.08 23:30 25 0
우리엄마 아직도 의사파업하는줄 모름......... 3 09.08 23:30 42 0
혹시 지금 서울 지하철 끊긴 시간이야??3 09.08 23:30 29 0
눈매교정 하고 싶어 요즘 나이 먹으니까 다 쳐지네ㅠㅠㅠ 09.08 23:30 16 0
sky공대졸업하고 대겹다니는데 상상이랑 너무 달라...41 09.08 23:30 784 0
ootj 라지입는익들 09.08 23:30 15 0
의사들 편 못들어주겠네18 09.08 23:29 411 0
진짜 예민한 입술 립밤 추천 ㅠㅡㅠ6 09.08 23:29 28 0
이성 사랑방 Istj익 있니??5 09.08 23:29 129 0
이쁜 익들아 올영 팩 좀 추천해줭11 09.08 23:29 29 0
스트레스성 폭식했는데 09.08 23:29 17 0
헐 에버랜드 어트랙션 캐스트 최저 받는구나… 09.08 23:29 3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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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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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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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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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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