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원치 않게 내 나이치곤 장례식 많이 다니고 있는데
10년전하고는 다르게 병원에서 자식 얼굴도 못 보고 죽는 경우
고독사 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음
요즘 젊은나이에 이혼도 많은 편이고
결혼해서 애 낳는다고 그 애가 무조건적으로 부양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근데 왜 굳이 비혼주의자는 늙으면
거진 세상에서 버려지는 거 마냥 표현을 할까
세상에 100%는 없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