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힘들어 죽겠다 이런건 아닌데 실수할때마다 자괴감들고 아직 맡은일도 벅찬데 업무를 계속 주네… 엄마랑 통화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급하게 끊고 설거지하다가도 눈물 줄줄 씻다가도 눈물 줄줄ㅜ 나만 이런거 아니겟지?? 다들 처음은 잘모르고 실수하는거겟지?? 실수하는 내 잘못이 제일 크지만 그 싸해지는 공기가 너무 무서워우어 내일 출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