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0후반이고 나는 교사라 지금 방학인데 완전 성향이 I고 집순이라 집에 있는거 좋아해
엄청 친한 친구 두명정도라 남은 방학기간에 만날 예정이고 애인이랑은 매주 주말에 만나고 있어!
그 외 시간은 집에 있고 헬스 가는데 애인이 “친구 만날 예정은 없어?” “밖에서 바람 좀 쐐” 하는 말들이 괜히 눈치가 보이고 집에 있는거 자체가 눈치보여.
절대!! 집에 혼자 있다고 애인한테 연락 집착 안하고 보러와달라고 절대 안해 난 이게 좋거든..
내가 괜히 눈치보는건가ㅠㅠ 아니면 내가 성향이 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