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정들어서 그런가
회사 사람들 다신 못볼거라 생각해서 그런가
싫어했던 직원들도 이젠 미운정이 되어버려서 그런가
뭘까 기분이 진짜 이상하다
기분이 좋은데 뭔가 자꾸 슬퍼서 눈물나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