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2l 1

걍 인간 대 인간으로 정 털렸음.. 걔도 인정하고 나한테 사과까제 했지만 그뒤로도 똑같이 행동해서 걍 나도 무시하겨 지냈어 다행히 겹치는 수업도 없어서...근데 갑자기 또 사과하는 느낌..? 으로 연락왔는데 어케 해야할지 ㅣ머르겠어 1년 뒤면 졸업인데 걔말고 딱히 친한 동기가 없어서 그냥

1년만 흐린눈 하고 지낼지 단호하게 ㄴ끊어내야 할지...ㅋㅋㅋㅋ쿠ㅜ



 
익인1
또 사과한 정도면 난 그냥 흐린눈하고 1년 지냘듯..
1개월 전
익인2
안맞는 동기 데리고 지낼 필요 없다구봄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냥 인사하고 지내는게 베스트인듯
1개월 전
익인3
받아주지마 걔 정말 이기적인거임
1개월 전
익인4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1년이면 그냥 흐린눈...... 나도 쓰니같은 상황이었는데 1년이라 그냥 흐린눈 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트레스는 개많이 받았네 지금도 가끔 받음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그거 만만해서 그런거 아냐?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것 같기도해ㅋㅋㅋ큐ㅠ내가 진짜 만만한가봐ㅜㅌㅋㅋㅋㅎ..
1개월 전
익인6
그냥 용서할만하면 지내고.. 아니면 거리 둬야지 뭐
1개월 전
익인7
근데 다시 사과하는 것도 용기야 너가 만만했으면 그냥 신경도 안쓰지 굳이 다시 사과까지하면서 다가오진 않을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8
사과한 뒤에도 똑같이 행동했다면 받아줄 이유 없는 것 같은 걍 무시할 것 같아 나라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8 09.08 17:2894763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9 1:061682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2419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2 9:156328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1 1:50963 2
부담스럽지 않은 야식메뉴 뭐있지!?5 0:34 35 0
애플워치 방전상태로 오래있으면 고장나겠지? 0:33 15 0
대구 신점 잘보는 곳 아는익.. 0:33 16 0
전썸남?이 이야기 좀 하쟤,, 같은 수업인데 어캄?7 0:33 35 0
수시 고민 좀 들어주라ㅠㅠㅠ3 0:33 42 0
이성 사랑방 음 날 좋아하는 거 같은데 아리까리하면 뭐야? 5 0:33 130 0
이성 사랑방 너네 쎄한 거 아무것도 없었는데 애인 폰 본 적 있는 사람 있어???2 0:33 117 0
여기 지금 혹시 31~33 여익들 있어?4 0:32 43 0
혹시 생계 어려운 사람도 하버드 대학교 갈 수 있어?7 0:32 107 0
고속버스 타는 통학러인데 1 0:32 26 0
하 눈이 너무 위에 달림 0:32 25 0
에어로케이 타고 출국해본 익 있오 ?? 0:32 14 0
취준 스트레스 0:32 27 0
다리 벌리고있으면 똥꼬냄새남39 0:31 944 1
나만 중국 일본 둘 다 싫어?4 0:31 30 0
잠이 아까울 정도로 열정넘치게 열심히 살기도 해???5 0:31 24 0
호주 200-300으로 여행가능해?2 0:31 35 0
알바뛰고 당하고 참는 성격 싹고쳐짐2 0:31 36 0
친구가 없음............. 날 이해해줄 사람은 없음......,....,...2 0:31 68 0
키빼몸 110은 날씬 105는 보통인가?1 0:30 2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48 ~ 9/9 10: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