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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자리 나오지 재밌는일 있었는데 이러길래 뭐였는데?하니까 거기있던 애가 비밀로 하래서 말못한다길래 그럼 나한테 왜 말하냐고 그러니까 그니까 나오면 좋았을걸~ 이러면서 열받게하길래 끊어버림 내가 지금 몸살이라 못나가는거 뻔히알면서 전화걸어서 긁는건 뭐하자는거야



 
익인1
말 못한다면서 물꼬는 왜 틈 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이상하네
2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아니 술자리에서 있던일 말 안하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말하지도 않을거 먼저 전화걸어서 왜 궁금하게 하냐고 열받게
2개월 전
익인2
너가 안나와서 아쉬웠나봐…
몸살이라 힘들텐뎅 ㅠㅠㅠ 넘 노엽게 생각하진마

2개월 전
글쓴이
가려고 했는데 여름감기 독한데 옮는다고 쉬라고 한것도 쟤야...그냥 나 멕이는게 보여서 더 짱남
2개월 전
익인3
아 저런화법 진짜싫어ㅋㅋㅋㅋ
비밀이면 말도 하지 말아야지 입 싸보임

2개월 전
익인4
얄미우라고 한거 맞음
2개월 전
익인5
왜저래 ㅋㅋ 이상한애네
2개월 전
익인6
쉬라고 했어도 선택은 니가한거 아님? 그니까 꼬우면 나갔어야지 누굴탓해
2개월 전
익인7
사회성없다
2개월 전
익인8
아니 몸살인데 어떻게 나가 그리고 친구말투가 구렸나보지
2개월 전
글쓴이
야~~~~ 이게 또 왜 내 탓이됨? 나가서 누구 한명 감기 걸렸어봐라 ㅋㅋㅋㅋ 쟤가 또 나 때매 걸렸니 뭐니 난리를 쳤을텐데
2개월 전
익인6
쓰니가 피해망상이 좀 있어보여..
2개월 전
익인9
와 손절친 대학동기랑 화법 똑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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