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4l

연 끊은 지 10년 넘은 아빠가 추천에 뜸ㅋㅋㅋㅋㅋㅋㅋ

번호도 없는데 어떻게 뜨는 거지 진짜 신기하네



 
익인1
아부지가 너 번호 갖고 있거나 이름 검색해서 염탐하시는 듯
1개월 전
글쓴이
나 이름이랑 연락처 연동 안 한 부계에서 뜬 거 보니까 번호가 있는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 고마옹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9 09.08 17:2895737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03 1:061783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3092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7 9:157435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3 1:501289 2
텀블벅 런칭 참여해본 사람 있어???? 0:48 10 0
토익 lc공부할때6 0:47 92 0
직딩익들 팀장님 선물 뭐함?3 0:47 19 0
친구에 대해서 모르는게 약이라는걸 밸런스게임 하면서 느낌 6 0:47 306 1
이성 사랑방 entp이 나한테 완전히 빠지게 하는 방법7 0:46 224 0
이성 사랑방 이거 마마보이야? 5 0:46 42 0
이성 사랑방 와… 애인이 엄마 아빠 내 추석선물 각자 사서 왔어…3 0:46 165 0
요아정에서 파는 그래놀라1 0:46 45 0
이성 사랑방 다들 현재 애인한테 상처 받은 적 있어? 0:45 33 0
나이많은 남자랑 사귀는 여자중에 아빠 사랑 못받은 애들이7 0:45 53 0
딱 5키로만 빼고 유지하규 싶은데1 0:45 16 0
계란마요 비빔면 먹어본 익 있닝 0:45 19 0
너네가 눈에 띄는 부위 다치고 오면3 0:45 20 0
여행 계획 이렇게 빨리 세운거 첨이야… 0:45 16 0
학교 재학중인지 과사에 이름 말해서 물어보면 알려주나?9 0:45 82 0
급하게 장례식장 가야 하는데 옷 조언 좀 ㅠㅠ4 0:45 30 0
유튜브 자존감낮은 유투버들 볼때마다 나같음 0:45 21 0
부산익인데 서울갔다 내려오는길에 성심당 들리기 가능할까? 0:45 21 0
나 입 튀어나와보여??? 3 0:44 26 0
돈까쓰먹고싶당 0:44 1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6 ~ 9/9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