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회초년생이니까 말해준다고 조언들엇는데

내가 회사에서 누구한테 말할일있거나하면 너무 가까이간대 상대는 부담스러울수있다고...한 일미터넘게 거리두고 이야기를하래 뭐던지

볼때마다 말해주고싶엇는데 못했다고 기분나쁘게 듣지말라했지만.....기분이나쁘다......회사에서 이야기할일 탕비실에서 스몰토크하기 아니면 업무적으로 내가 뭐물어보는거 두개있는데.....

[익인1]

이정도는 꼰대도 아니고 완전 맞말 조언인데.......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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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난 회사는 아니고 알바 교육 받을 때 같은 알바생한테 그런 소리 들어봤음… 대화할 때는 그렇다 쳐도 뭐 가르쳐줄 때는 당연히 가까이에서 보는게 맞지 않나 그런 소리 첨 들어봤는데 기분 나빴음 ㅠㅠ

[익인4]

근데 쓰니가 1미터보다 가까이서 얘기했으니까 그런거 아냐?? 너무 가깝긴 해..

[익인4]

걍 그런갑다 하고 앞으로는 좀 떨어져서 말하면 되징 진짜 기분나쁠 말이 아닌데..?

[글쓴이]

근데뭐물어볼때 종이를가져가서 책상에 두고 말하거나 컴퓨터로 뭐 같이하는거 물어보는데 이럴때도 좀 멀리가야해....???? 거의 이십분넘게들었음....

[익인4]

난 그럴때 모니터 화면 잘 안보이기 전까지만 떨어져서 얘기해!

[익인5]

그런 조언 난 고마울거같은데..(?) 아닌가.. 그냥 머쓱할듯

[익인6]

근데 진짜 코앞에서 얘기하는 사람 있도라구.. 부담스러웠을 수 있을 것 같앙

[익인7]

나만 싫나..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지도 들었을때 기분나쁠 거 앎

[익인7]

니가 기분 나쁘면 그게 맞는 감정인거야

[글쓴이]

그리고 나이제ㅜ일한지 삼년차인데 이제말하는거도 솔직히킹받음......

[익인8]

나는 기분나쁜데 ㅋㅋㅋ

[익인9]

글만 보면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얘기로 보이는데 그냥 쓰니가 그 말해준 사람을 원래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음..

[익인10]

걍 그런갑다해 괭히 곱씹어봤자 더짜증나
그냥 텍스트 그대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