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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백수라서 맘에 안들어하셔...첫취직도 늦고해서..

간호사되면 싫어하시지 않겠지? ㅠㅠ

결혼전제로 만나는거거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부사관인 남친동생이 먼저 결혼한다는데 그것도 탐탁치않아하셔 남친동생 여친도 어린데 헤어디자이너이고..

그냥 내가 별볼일없대 너무..



 
익인1
엥 엄청 좋아하실것같은데 기죽지마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나이가 지금 29인데 진짜 별볼일없는건맞아...ㅠㅠ
1개월 전
익인2
간호사면 진짜 괜찮아!! 그리고 부사관은 원래 다 빨리 해 기죽지 마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고마워 ㅠㅠ
남친동생 26밖에 안됐는데 결혼한다니까
더 내가 탐탁치않나봐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능력이돼서 둘이 결혼하는거니까..
1개월 전
익인2
원래 부사관들 다 그 나이에 결혼해 집 줘서! 진짜 신경 쓰지 마 직업적 특성? 그런 거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안그래도 관사?인가 그거 받아서 같이 살거라더라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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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남친은 대기업생산직이고 집안은 그냥 화목하고 평범해..ㅜ 울집은 콩가루고 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ㅠㅠ 흑흑 고마워 별수없다고생각중이야나두 ㅜㅜ 그냥 받아들여야지 못받아들이면 나만 힘들것같애ㅠ
1개월 전
익인4
자신감가져 간호사 힘들지만 좋은 직업이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시면 다르게 보실테니 용기 가져

1개월 전
글쓴이
응원해줘서 고마워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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