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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웠다기보다는 혼난거에 가까운데 많이 싫었나봄.. 계속 잔인한거 싫다고는 했는데 이렇게 싫어하는지는 몰랐어. 반년동안 계속 보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심으로 미안하다



 
익인1
그런건 취향 맞거나 원래 보던 사람 아니면 다 싫어함
1개월 전
글쓴이
격투기에 항상 로망이 있어서 누군가 진심으로 싫어한다는걸 인지하지 못했어
1개월 전
익인1
아마추어로 뛰면서 들었던건데..싫어하는 사람은 깡패랑 동급으로 취급하더라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Mma 언제 입문했어?? 24살 남자 대학생인데 지금 취미로 입문해도 할만할까?
1개월 전
익인1
mma는 아니고 킥복싱만 했었어 28살쯤? 격투기는 최대한 어릴때 배우고 취미로만 하는게 좋아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치 나도 취미로만 하려고.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닌 것같아서 다행이다

1개월 전
익인2
싫다는 걸 계속 하는 것도 폭력이다... 많이 참았네 애인이
1개월 전
글쓴이
내 방식의 장난이었는데 여친한테는 폭력이었나봐
1개월 전
익인3
나도 맨날 여친한테 주짓수한얘기 레슬링한얘기 엄청해서 눈치봐가면서 조금씩하는중
1개월 전
글쓴이
벨랄 리온 미친 수싸움 보고 잔뜩 흥분해서 설명하다가 개같이 혼남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나는 스파링때~햌ㅅ고 뭐배웠고 혼자서 막 떠드니까 텐션올라서 살짝 눈치주면 그만함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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