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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2l 1

나 독기잇는 여자 아니고

인플루언서 이런정도로 예쁜 것도 아닌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서비스 자주 받고

선배가 밥약잡고 비싼밥 사주고

뭐 원해서 그런게 아니라

좋아서 그냥 밥한끼 먹고 싶었다하고

어딜가도 번호따이고..

좀 자주만나는 친구가

남자들이

니 개많이 쳐다보고 간다고

여친있는 남자도 니 쳐다봤다 이러고

걍 과에서 예쁘다 정도로 소문낫는데 이정도임

진짜 인플루언서의 삶은 어떨까…



 
익인1
너 정도면 인플루언서도 가능할 것 같은데
2개월 전
익인2
솔직히 그렇지 뭐 내주변 예쁜애들도 다 본인 예쁜거 앎 나도 몸매 좋은데 스스로 잘 알고... 모를수없음
2개월 전
익인3
엥 나도 예쁜데 선배나 번호는 있어도 뭐주고 이런건 첨들어 지역이 어디야??
2개월 전
글쓴이
수도권이용
2개월 전
익인4
나도 어딜가나 예쁘단소리 들어서.. 솔직히 모를수는 없는데 어느정도 예쁜지는 잘 모름 사람마다 취향이 갈려서
2개월 전
익인5
나도그래ㅋ모를수없어
2개월 전
익인6
나도 걍 과에서만 아는 정돈데 진짜 예쁜 여자의 삶 궁금함
2개월 전
익인7
인정...
난 쓰니 정도는 아닌데(번호 따여보거나 누가 막 말걸어본적 없음..)
어렸을때부터 연예인제의 받고 그래서 모를 수가 없었음

2개월 전
익인8
예쁘다고 서비스를 주진 않을거같은데 실화야?
2개월 전
익인9
나도 외모 칭찬 진짜 많이 받고 호의 같은 거 많이 느껴봐서 ㅇㅈ 모를 수가 없음 걍 좀 ㄱㅊ은 나도 이 정돈데 인플루언서들은 얼마나 인생이 재밌을까ㅠ
2개월 전
익인10
어릴 때부터 연예인, 미스코리아해라 아이돌 안하냐 들으면서 자라면 그게 그냥 공공연히 누구에게나 하는 칭찬의 한 종류라고 생각함. (외모에 관심 없고 거울도 잘 안보는 타입인 경우)

호의도 마찬가지임. 비교 대상이 없으니 누구나 다 저런 친절함을 받지라고 생각해 당연히여김.

그러다 성인되고 동성의 친구가 넌 예쁘니까 그렇겠지라며 꼽주거나 열등감 표출하면 그제서야 내가 이 무리에서 뭔가 다르고 튀나? 생각하고 꾸미는거에 관심 생기면서 확신함.

외적으로 보이는 차이는 언젠간 느낌. 그게 키든 얼굴이든 명품옷이든 뭐든. 남들과 유독 다르면 뭐. 눈에 띄니까

2개월 전
익인11
근데 이게 함정이 있는 게 옷 스타일이 좀 노출있는 여자들이 얼굴은 그닥이여도 인기 많은 경우가 진짜 많더라
2개월 전
익인12
오ㅓ 이거 인정
2개월 전
익인11
특히나 20대 초반 일수록 ㅇㅇ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노출잇는옷 많이 안 입긴하는데
머.. 몸매도 외모의 어느정도 부분은 차지한다구 생각해
남자두 그렇자너~~

2개월 전
익인13
솔직히 걍 어릴 때 부터 어딜가나 외모칭찬 계속 듣는데 모를 수가 없..
2개월 전
익인13
거울만 봐도 알지 않나..? 남들이랑 사진찍어서 비교해보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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