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친이랑 거의 매 새벽마다 하는거 같은데

사친 친구들도 껴서 하더라고 보니까 기분 좀 별론데

물론 각자 집에서해 롤하고 ㅠㅠ 너무예민한가



 
   
익인1
개시름
2개월 전
글쓴이
나만 싫은게 아니구나..
2개월 전
익인2
오 싫은데... 나였으면 싸웠어
2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싸워..? ㅠㅠ
2개월 전
익인2
일단 사친이랑 게임 새벽마다 같이 하는 거 싫다고 기분 별로라고 같이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하고 상대방이 납득 못하면 맞짱 시작,,,
2개월 전
익인3
응 절대 싫어 🙅 롤 굳이 같이할필요도 없는데 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혼자하면 심심하다고 그러던데
2개월 전
익인3
걔랑하면 재밋어서 하는 거면 기분 더 나빠
2개월 전
글쓴이
나랑도 안하는건 아니야 나는 출근때문에 자서그러는데
2개월 전
익인3
새벽마다 투닥투닥 꽁냥꽁냥 어쩌구저쩌구 몇시간식 통화하몀서 게임질할거 생각하면 열 안 받아..? 너랑 게임하면서 하는 즐거움을 그 여자랑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혈압오를듯
2개월 전
익인4
진짜 싫어 나 이걸로 싸우고 며칠뒤에 헤어짐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싸웠어..?
2개월 전
익인4
그냥 좀 안하면 안되냐 여자친구가 하지말아달라하면 안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다가 상대는 그냥 게임인데 브리핑만 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주고받다가 걍 싸움
2개월 전
글쓴이
와.. 그러고 헤어진거야? 얼마나만나고
2개월 전
익인4
이러고 바로 헤어진건 아니고 그냥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 계속 서운한거 반복되고 고쳐지질 않으니까 .. 나는 계속 서운해하고 얘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지고 얘는 또 내가 이러는게 지친대ㅋㅋㅋㅋ 얘가 참 난 아직도 지가 헤어지자고한게 어이없음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이거 말해도 변화없고 반복되면 내기준 이별사유 ,,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다들 심각하구나
2개월 전
익인5
웅 나는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진짜 가끔 그러는거면 몰라도 매번 그렇다면 진지하게 이별 생각해볼거같아 !
2개월 전
익인6
할 거 없어서 심심하면 잠이나 자지
2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ㅠ 잠도안자ㅜ밴날 새벽에자고 잠안온다고
2개월 전
익인7
그거 여자라서 같이 하는거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7 10.21 13:1689888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40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33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8 10.21 21:4129944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1 10.21 22:1019505 0
여드름 잘알들아 이놈 어떻게 가라앉히냐3 10.19 22:04 35 0
상하차 한 번 하니1 10.19 22:04 20 0
이성 사랑방 다들 이런 경험 하는거 흔해..? 나 오늘 진짜 놀랐음 19 10.19 22:04 512 0
토요일에 항상 토근하고 운동동호회 다녀오고 10.19 22:04 10 0
버스에 아이패드 두고내림44 10.19 22:04 759 0
이성 사랑방 단기 군법무관 남익 질문 받아도 되나?1 10.19 22:04 36 0
내 애인이 내 친구의 흐트러진 옷 매무새 정리해주기 가능vs불가능? 1 10.19 22:04 17 0
3D 마야 쪽 배우려고 하는데 취직 힘들까.. 6 10.19 22:03 32 0
메이슨피어슨 써본사람 10.19 22:03 10 0
슬랙스에 요런 워커 괜찮아??40 10.19 22:03 19 0
런닝머신에서 런닝 뛰는거 격일로 주 2-3회면1 10.19 22:03 35 0
이거 개맛잇어3 10.19 22:03 78 0
역시 기족이 최고네…1 10.19 22:03 26 0
혼자 여행갈때 가방2 10.19 22:03 21 0
인스타 스토리에서 폰트 왜 안 바뀌는지 아는사람 10.19 22:03 13 0
유럽에서 혼자 여행 갈곳 추천 받아요2 10.19 22:03 24 0
마라샹궈는 무슨 재료가 어울려?6 10.19 22:03 22 0
난 비빔밥을 왤케 좋아할까..2 10.19 22:02 23 0
T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어 나 제발 되고싶어 3 10.19 22:02 19 0
인스타스토리 반쯤 넘겨서 보는거 기록 남는다?14 10.19 22:02 8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5:38 ~ 10/22 5: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