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바하는데 이런 손님 개 싫어……..

평소엔 말도 못붙힐 것들이 알바하니까 만만하게 보고 호감가지고 다가오는거 진짜 싫음...

40-50대 아재한테 고백공격 다수로 받아보고

최근에 165.. 존못남 20대가 다가오려하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역겨움

불친절하게 하니까 나갈때 뒤 여러번 돌아보면서 쳐다보고 감…🤮

이 블라 글 사람도 결국 다른 댓글보니 말건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들은 경험없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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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ㅜ ㅇ진짜….

[익인2]

와 나도… 진짜 평소에 인상 쎈편이라 안 따이는데 편의점은 혼자있으니까 번호 많이 따임 근데 문제는 내가 원치 않는 사람까지 엮여; 거절해도 오고 나 심지어 스토킹도 당해봤어…
나 물류 기사님 (50대임)이 자꾸 본인 예쁜 거 알아요? 오늘도 예쁘네 이러고 가고… 옆에 핸드폰 가게 사장이 번호 주고 가고… (양아치상) 나 심지어 점장님 할아버지인데 내가 컴퓨터로 발주 보고 있었는데 백허그 하듯이 내 뒤에서 안듯이 감싸더니 마우스 잡고 있는 손 위로 잡고 본인이 컴퓨터 만짐……. 진짜 엮겨운데 너무 당황해서 말 못 함.. 지금은 그만뒀지만…

[익인2]

몇년 전 21살의 나.. 고생했다..

[익인4]

와우...

[익인3]

나 2+1 주는거 사양해도 계속 먹으라길래 속으로 개꿀이넹 하고 받아먹었거든? 그랬더니 점점 물건 사고 안 나가고 대화 시도하더니 후. 그뒤론 절대 안 받고 받으면 점장한테 혼난다고 함

[익인3]

첫사랑이랑 닮았다/전여친 닮았다 이거 완전 흔한 멘트. 어쩌라고요.

[익인5]

할배가 찝쩍 거리는 경우도 있음ㅋㅋㅋㅋㅋ그때 20살인가 21살이었는데 웩..... 그 할배 올때마다 지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