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애인이 내 폰 몰래 봐서 나도 그날 촉이 쎄해서 봤다가 이성이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거짓말한 거 들켜서 바로 헤어졌어 어젠 부재중 5통에, 카톡으로 이름부르고,
오늘도 부재중오고 카톡으론 할 말 있으니 연락줘. 이렇게 남김 어떻게 해야 더 빡치고 답답할까? 속터졌으면 좋겠다!! ㅎㅎㅎ 추천해줘
애인이 월급 200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