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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은 절대 안 했고 민짜 때 친구들이랑 노는 거 좋아하고 술+담배 했다하면? 학교에서도 살짝 문제아라는 인식 있었음 민짜 때 술집에서 술 먹다 경찰서도 한 번 간적 있음 ㅇㅇ 대신 지금은 좀 부끄러워하고 정신 차림. 어때 할 거야 무를 거야?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



 
   
익인1
ㅇㅇ
1개월 전
익인2
그런 인간이 자식교육은 잘 시킬거같니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학폭 이런 거 개 싫어하고 오히려 장애인 친구들한테 살갑게 대해주고 도와주고 이런 애였음... ?
1개월 전
익인2
그건 모르는 일이야
솔직히 나 학창시절에 애들 괴롭히던 남자애들도 지가 결혼할 여자한텐 퍽이나 곧이곧대로 말하겠다 그런애들이 거짓말도 잘함
본인도 그러고 살았던 같은부류면 결혼해도 되겠는데 아니라면 ㄴㄴ

1개월 전
글쓴이
당사자가 말한 게 아니라 나도 전해들은 거 ㅜㅠ
1개월 전
익인3
그 친구들이랑 연 끊었고 지금 잘 살고 있으면 노상관
1개월 전
글쓴이
연 안 끊었으면?? 현재까지 짱친임 근데 친구들도 정신 차린 상태
1개월 전
익인3
연 안끊었으면 별로.. 그 시절을 부끄러워하는거면 친구고 뭐고 연 끊고 흔적도 없애고싶어하는데
1개월 전
익인4
지금 정신차리고 잘 사는거면 ㄱㅊ
1개월 전
익인5
무르진 않을듯
1개월 전
익인6
당연 지금 정신차려도 과거가 사라지진 않으니까
1개월 전
익인7
이혼보단 파혼이 낫지
1개월 전
익인8
술집에서 탈락
1개월 전
익인9
평소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 이런 사람 보는 눈이 좀 있어야댐.. 이 사실만으로는 너무 단면적이야
1개월 전
익인9
개인적으로 그때 사귄 일진 친구들이랑 연 끊었는지/아닌지가 제일 중요 포인트인듯
1개월 전
익인10
솔직히 나보다 조건 좋고 어디서도 못만날 사람이면 눈감고 결혼하겠지 근데 그거 아니면 난 찝찝할 듯...
1개월 전
익인11
미자때 멀쩡하게 지낸사람이 한트럭인데 굳이 문제아에 술담배에 경찰서콤보랑 결혼 안함
1개월 전
익인12
ㅇㅇ
1개월 전
익인13
남 괴롭히고 그런거 아니면 뭐..
1개월 전
익인14
술집에서 술먹다 경찰서 갔으면 술집은 억울하게 영업정지 당한거 아냐? 거기다 그 친구들이랑 아직 짱친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해야지 그래도 상견례까지 했는데...글고 다른애들한테 살갑게까지 했으면 충분히 갱생가능함!!!
1개월 전
익인16
ㅇㅇ 무를거임
1개월 전
익인16
천성 절대 안 바뀌고 자식한테도 저런 성격 갈까봐 무서움
그깟 상견례가 뭐라고 내 인생을 망치려는지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17
합리화하고싶은 상태면 그냥 .. 하는게 ...
사실 뻔하잖아

1개월 전
익인18
저 진짜 비슷한 경우인데 결혼했어요 누구 괴롭히고 그런건 없었고 그냥 같이놀던 친구들하고 빠지기싫어서 술담배하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성실히살아요 친구들도요 근데 연락하는 친구중에 누구 괴롭혔던 친구도 있었는데 그냥 멀어지게했고 이제 연락안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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