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6l

어릴때부터 결혼은 무조건 하고 싶었음 가족들 중에 결혼 안한 사람들 있는데 40~50대 되어서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해서 돈을 엄청 벌거나 명예를 얻거나 하는거 아닌 이상 진짜… 다들 뭔가 히스테리 부리고 그러더라 몸도 여기저기 아파오니까 자기들 자식도 아닌 나랑 내 동생한테 갑자기 잘해주려하거나 관심 보이고 그러더라고 그냥 내 가치관으로 그 사람들을 봤을 때 딱히 좋은 모습은 아니어서 나는 무조건 결혼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됨 다만 아직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없을뿐…



 
익인1
ㅁㅈㅁㅈ 나타나라 제발..
근데 또 변심할까봐 나든 배우자든..
쉽지 않다 인생...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나랑 마음 맞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 사람 만나는게 쉽진 않은 것 같음 은근 어려워… 가까운 가족중에 결혼 안하고 중년된 사람들 보면 몸 아파오니까 우리엄마아빠한테 의지하려하고 나랑 내동생한테 관심 보이고 이러는거 보니까 그냥 빨리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내 가족 만들고 싶어짐
1개월 전
익인1
근데 또 나중에 상처받아서 이혼하거나 이혼더 못해서 힘든 경우 많은 거 보면 진짜 신중해야 될 거 같아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결혼 하고 싶어도 상대자 찾는게 너무 어려워 책임감 없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혼자 있는 것보다 더 괴로워질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2
나도 무조건 결혼할거임 태어난김에 다해봐야지 ,,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결혼은 진짜 하고 싶은데 결혼할 상대 찾는게 참 쉽지 않아
1개월 전
익인3
우리 윗세대 때는 결혼 안하면 진짜 특이한 사람일때여서 이상한 사람이 결혼 안한 경우가 왕왕이었지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20~30대엔 자기 잘났다고 가족들 찾지도 않는 사람들이었어서 지금 그러는거 보면 웃기긴 해.. 가까운 가족이지만 다들 성격이 특이한 사람이기도 하고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아 히스테리 인정…돈 많이 벌어도 그러더라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이럴때 혼자 있어야되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자꾸 자기 어디 아프다고 어필하고 남한테 관심 많아지고 히스테리부리고 그 사람들이 특이해서 그런건지 혼자인데 나이먹으면 불안해서 저렇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긴한데 확실히 결혼 안한 나이많은 사람들이 히스테리를 많이 부리긴 하더라고…
1개월 전
익인5
그랭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나는 비혼임 결혼하고 싶은 사람 존중하고 이해함 그냥...서로 깎아내리지말고 좀 서로 인정하고 존중했으면 좋겠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94 1:062516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22 09.08 20:5749245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55 9:1515581 0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178 10:357684 1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92 1:502469 2
집 가난한데 대치동에서 학교 다니는 사람들 있어?? 09.08 20:57 16 0
오늘 안으로 보낸다는데 지금까지 안 보내는 이유는 멀까... 2 09.08 20:57 19 0
푸라닭 고추마요 소스 주는 거랑 먹으면 맛있을만한 거 뭐있을까1 09.08 20:56 18 0
이성 사랑방 나 애인한테 집착 소유욕 있는걸까10 09.08 20:56 106 0
나 ㄹㅇ 잘 먹는 편인데 다이어트 하기 힘들어..7 09.08 20:56 55 0
리디 쓰는 익들! 맠다가 뭐야?! 6 09.08 20:56 26 0
공무원은 설선물 안주지?.? 19 09.08 20:56 115 0
음 익들아 혹시 친구집 갔는데 ..친구가 이불냄새 나는 이불주면 싫니? 1년안빤거!..7 09.08 20:56 82 0
피부 이거 왜 이럴까 뭘까?ㅠㅠ ㅎㅇㅈㅇ 35 09.08 20:56 314 0
이성 사랑방 기혼자 익들 있어!!!? 30대나!9 09.08 20:56 80 0
홈트하려고 하는데, 추천해 줄 유루바쌤 있을까??8 09.08 20:56 17 0
군대 택배 보낼때 이 봉투도 써도 돼? 다들 박스만 보내길래 09.08 20:56 21 0
집주인 융자가 없는 경우 흔해?? 09.08 20:55 14 0
강아디가 내 몸 빈틈에 딱 맞춰서 누울 때의4 09.08 20:55 32 0
13일 금요일에 성심당1 09.08 20:55 20 0
나 서브웨이 밥맛떨어지게먹음? ㅠㅋㅋㅋ 9 09.08 20:55 35 0
생머리 너무 부럽다 09.08 20:55 13 0
티니핑 진짜 종류 많네 1 09.08 20:55 13 0
미간 안 넓으면 앞트임 안 돼? 09.08 20:55 10 0
구로역 같은방향 급행이랑 완행 양쪽으로 되어있나? 09.08 20:55 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2:36 ~ 9/9 12: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