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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결혼은 무조건 하고 싶었음 가족들 중에 결혼 안한 사람들 있는데 40~50대 되어서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해서 돈을 엄청 벌거나 명예를 얻거나 하는거 아닌 이상 진짜… 다들 뭔가 히스테리 부리고 그러더라 몸도 여기저기 아파오니까 자기들 자식도 아닌 나랑 내 동생한테 갑자기 잘해주려하거나 관심 보이고 그러더라고 그냥 내 가치관으로 그 사람들을 봤을 때 딱히 좋은 모습은 아니어서 나는 무조건 결혼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됨 다만 아직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없을뿐…



 
익인1
ㅁㅈㅁㅈ 나타나라 제발..
근데 또 변심할까봐 나든 배우자든..
쉽지 않다 인생...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나랑 마음 맞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 사람 만나는게 쉽진 않은 것 같음 은근 어려워… 가까운 가족중에 결혼 안하고 중년된 사람들 보면 몸 아파오니까 우리엄마아빠한테 의지하려하고 나랑 내동생한테 관심 보이고 이러는거 보니까 그냥 빨리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내 가족 만들고 싶어짐
1개월 전
익인1
근데 또 나중에 상처받아서 이혼하거나 이혼더 못해서 힘든 경우 많은 거 보면 진짜 신중해야 될 거 같아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결혼 하고 싶어도 상대자 찾는게 너무 어려워 책임감 없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혼자 있는 것보다 더 괴로워질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2
나도 무조건 결혼할거임 태어난김에 다해봐야지 ,,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결혼은 진짜 하고 싶은데 결혼할 상대 찾는게 참 쉽지 않아
1개월 전
익인3
우리 윗세대 때는 결혼 안하면 진짜 특이한 사람일때여서 이상한 사람이 결혼 안한 경우가 왕왕이었지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20~30대엔 자기 잘났다고 가족들 찾지도 않는 사람들이었어서 지금 그러는거 보면 웃기긴 해.. 가까운 가족이지만 다들 성격이 특이한 사람이기도 하고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아 히스테리 인정…돈 많이 벌어도 그러더라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이럴때 혼자 있어야되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자꾸 자기 어디 아프다고 어필하고 남한테 관심 많아지고 히스테리부리고 그 사람들이 특이해서 그런건지 혼자인데 나이먹으면 불안해서 저렇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긴한데 확실히 결혼 안한 나이많은 사람들이 히스테리를 많이 부리긴 하더라고…
1개월 전
익인5
그랭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나는 비혼임 결혼하고 싶은 사람 존중하고 이해함 그냥...서로 깎아내리지말고 좀 서로 인정하고 존중했으면 좋겠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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