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6l

자존감이 너무 없음

외모도 개인으로만 보면 다른나라와 비교해도 내 기준으론 유럽인들 뺨치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니 부족하게 느껴서 성형하고

실제 남자들은 연애 시에도 여자친구 감정이나 배려는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데

여자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내잘못인가? 하며 자책많이함



 
익인1
맞는 말인듯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 심하고 정을 가장해서 할말 못할말 다 하는 것도 그리된 이유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9 09.08 17:2895737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03 1:061783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3092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7 9:157435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3 1:501289 2
취업전에 백수일때 해야할거 알려준다33 8:05 1096 0
버스 놋쳐서 새로운 버스탓는데 나혼자야....1 8:05 21 0
내 개인정보털리면 내 유투브, 트위터도 털리는거야..? 8:05 16 0
와 진심 개피곤하다 8:04 37 0
배민 문앞에 두고 노크해주세요 표시하면2 8:04 62 0
뭐지 나 충남에 있는 공장에 취직했는데8 8:04 629 0
알바 당일에 못간다고 통보하는거 8:04 16 0
뭐지 인스타 11시간 전에 경기도 평택에서로그인햇다고 알림 뜨고2 8:03 82 0
올해 가을 진짜 짧을거같다ㅠㅠ3 8:03 50 0
소개팅 장소 아무나 정하면되긴한데.. 8:03 20 0
웃음장벽 낮은건 걍 성격인가?1 8:02 27 0
어니 대체 언제 시원해짐 ..?11 8:01 536 0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어도 맛있는 집반찬 추천좀...7 8:01 53 0
야 나 너네한테 궁금한거 있음 특히 여행 많이 다니는 익들12 8:00 515 0
갑자기 맑은 콧물 주르륵 나오는데1 8:00 6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나 좋아하는거 맞는지 봐주라..12 7:58 276 0
다들 아침 먹고 출근해?8 7:58 108 0
하루하루 감사해야해1 7:58 57 0
건물주변에 음식점 좀 있으면2 7:58 15 0
히히 주식 궁물 받아야지 :) 28 7:57 4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6 ~ 9/9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