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l

몇 년전에 엄마가 필요없다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뭐 집 줄 것도 아니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 머 나중에 땅이나 집이나 받겠지만 아무래도 한참 남앗자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9 09.08 17:2895737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03 1:061783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3092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7 9:157435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3 1:501289 2
산부인과 언제갈까 3 11:06 15 0
방과후 전쟁활동 보는데 넘 재밌다 ㅎㅎ 11:05 11 0
특수부대가 엄청 대단하나봐1 11:05 2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꿈에 자꾸 다른 남자들이 나와.. 3 11:05 17 0
보통 안맞는다 어디서 느껴?1 11:05 14 0
울지역 포인핸드보는데 좀 소름돋는다….. 11:05 20 0
안과 홍보팀 여초일까??1 11:05 16 0
익들아 이거 두개 뭐가 베이지고 뭐가 카키같아?5 11:04 18 0
아이폰 말고 다른 애플 제품도 1차 출시국인 거야?? 11:04 9 0
하 진짜 여자화장실 들어가고 안 나오는 사람들 빡치네..1 11:04 24 0
추석 전 12 13 연차내고 추석 뒤 19 20 연차내는거 무개념이야?12 11:04 39 0
사랑니 언제 빼??3 11:04 23 0
동아리 모임 이런데에서 11:04 16 0
나 헬스 2주 쉬었더니4 11:03 47 0
은행원상이랑 승무원상이랑 비슷하지 않아?2 11:03 23 0
자기 엠비티아이랑 이상형 엠비티아이 말해보자2 11:03 11 0
생리 전에 예민한거 진짜 우째야대냐1 11:03 13 0
오지랖부리는 어른 1 11:03 12 0
비염 개 심한데 약국에서 사 먹을만한 약 추천좀 ㅠㅠ 2 11:03 14 0
애플워치 se 44mm 얼마정도해?? 11:02 1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6 ~ 9/9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