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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3l

처음 믿었던건 5년전 개인적으로 삶이 많이 힘들었을때였어.

누구에게도 의지 할수도 없고 기둥이 되어주지도 않고 늘 혼자였거든

그때 찾아왔던게 하느님이었어. 그때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공부하면서 늘 기도 드려왔어.

매일매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간절히 기도드렸어.

처음 구원 받았던건 작년이었어

사실 조금씩 지치기도 했어 하느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나는

하느님에게도 버려진건가? 그치만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마음을 다 잡았어. 이러면 안된다고..

그리고 기도를 드렸는데 하느님의 구원이 들렸어

무언가 말씀하셨어. 그 말을 듣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그때 이후로 난 정말 다른 삶을 살고있어

열심히 더 전도에 참여하게 되었고 많은분들에게 이 감동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

좋아하는 성경구절 적어봐도 될까?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익인1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ㅎㅎ..
1개월 전
익인3
하나님 아냐?
1개월 전
익인38
천주교는 하느님이라고 하긴 해
개신교에서 부르는 이름이 하나님

1개월 전
익인3
아 둘이 달라?? 예전에 성경책 봤을 때는 하나님이라 되어있길래 그럼 천주교랑 개신교는 성경책도 서로 다른 거 쓰나??
1개월 전
익인4
그 무언가가 무슨 말씀인데?
1개월 전
익인25
지친 상태+우울증인데 매일 새벽 4시 30분 기상하니 환청이 들렸겠지 뭐, 진짜 구원이면 저렇게 진심인데 첨부터 들렸겠고
1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짱웃겨,,
1개월 전
익인50
아ㅋㅋㅋㅋㅋㅋㅋ큐ㅜㅋㅋㅋㅋ 익인이 T냐궄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뭐든 의지할 데가 있음 좋은거지 뭐
1개월 전
익인6
하나님이겠지....
1개월 전
익인7
하나님이겠지
1개월 전
익인7
구원? 말씀? 뭐가 됐던 혼자 성경 읽고 공부만 했다는 건 천주교 교리 1도 모른다는건데 왜 하느님이라는거지... 게다가 전도ㅋㅋㅋ 우린 그렇게 전도 그렇게 안 하는데?🤷‍♀️ 혼자 욕 먹으니까 꼬웠나보네 기독교플 올라타려는 거면 굿
1개월 전
익인8
축하해
잘 구원 받고...
구원 받으라고 강요는 안 했으면
이런 분들 남한테 구원 받으라는 강요로 끝나더라고...

1개월 전
익인9
너가 잘한건데 뭐 누군가의 덕으로 돌리고 싶다면 그렇게 해
1개월 전
익인10
하나님이든 하느님이든 어차피 같은 거 아닌가 굳이 따지는것도 웃기네..
1개월 전
익인7
같이 욕먹자고 이러는 거 넘 투명하잖아~
1개월 전
익인17
무굔데 ㅋㅋㅋ 달라
1개월 전
익인18
하늘님 하느님 이건 예전부터 무속 신앙에서도 쓰는 평범한 말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 하나님 기독교에서 쓰는 단어

1개월 전
익인10
천주교는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 이라 하지만 결국 지칭 대상은 같잖아 뭘 말하는지 알면서 굳이 따지는게 웃긴거임
1개월 전
익인49
글이 모순이라 그럼 성경은 개신교 성경 구절+글 내용도 천주교 교리와 맞지 않음 근데 천주교에서 쓰는 '하느님'을 씀 그러니 그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거임
1개월 전
익인10
내 댓글에 대댓으로 달린건 그 뜻으로 한 말들은 아닐 듯 일단 알겠어
1개월 전
익인18
달라 하나님은 기독교의 그 신민을 가리킨다고 다른 종교와 구분해서 하나밖에없는 유일한 존재라서 일부러 하나님이라고 단어를 만들어 칭했는데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라는 구절이 나오지? 그래서 20년 전쯤만 해도 확실하게 구분해서 가르쳤어 그런데 어느순간 하느님도 쓰면서 마치 우리나라에 언급되는 하느님이 그 하나님이된것처럼 굴더라

1개월 전
익인10
애국가 하느님은 하늘님인거 앎 근데 천주교도 하느님이라 쓰잖아 그러니까 내 말은 결국 하느님 하나님 어쨌든 같은 대상이란 말인데 이게 달라 라는 말이 맞나 싶은데..?
1개월 전
익인18
10에게
단어의 어원이 다르다고
천주교에서 언제부터 하느님을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나님은 유일신에서 온 단어라고
하느님은 하늘에 있는 어떠한 존재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단어였고 단군이 하늘에서 내려왔고 예전부터 하늘에는 옥황상제가 있다고 했으니까
외국에서도 하나님은 세타인가? 뭐 그런 용어로 지칭했던 거 같은데 같은의미로
내가 수십년전에 미션스쿨다니며 배운거라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애초에 다른뜻이라고 유사이래로 그냥 불특정 절대적인 존재에게 복을 갈구하는 기복사상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애국가에 그 신을 왜 언급하겠어

1개월 전
익인10
18에게
아니 나도 애국가에 나오는건 다른 뜻인거 안다고..그럼 익 말은 천주교 하느님이랑 개신교 하나님은 다른 대상이란거네?

1개월 전
익인18
10에게
아니지 같은 신인데 천주교에서는 왜 하느님이라 하는지는 나도 몰러

1개월 전
익인18
18에게
천주교에서 하느님이라 부른다면 그쪽에서 설명해야겠지 왜 하나님을 하느님이라 칭하는가

1개월 전
익인10
18에게
내 말이 그 말
걍 같은데 부르는 것만 다른거지 나도 왜 다르게 부르는것 까진 이유를 알고싶지 않고 걍 같지않냐 이 말만 하고 싶었던거야

1개월 전
익인18
10에게
천주교의 신도 그 유일신이잖어 천주교에서 하느님이라 부르는 건 처음 알았네 나 어릴때는 하나님 성모마리아 이랬었는데

1개월 전
익인39
달라~
1개월 전
익인40
다름
1개월 전
익인10
천주교는 하느님 개신교는 하나님 써서 지칭하는 대상은 같잖아~
1개월 전
 
익인12
역시 힘들고 기댈때가 필요해서 믿는구남
1개월 전
익인13
아...그래!
1개월 전
익인14
괜찮아 졌으면 다행이지만, 마음이 힘들땐 정신의학과가 더 도움 될 걸 호르몬 문제라
1개월 전
익인15
기독교인가?
1개월 전
익인15
기독교는 하나님이라고 하던데
1개월 전
익인44
기독교는 천주교(성당)+개신교(교회) 합친 거로 알고 있다 하나님은 교회
1개월 전
익인19
어? 타싸에서도 봤는데
1개월 전
익인20
노답
1개월 전
익인21
오우 4년이나 해야 겨우 말한마디 해주는겨??
1개월 전
익인44
올림픽이여?
1개월 전
익인22
어그로가 아니라면 환청들리는거면 병원가봐야 할거같은데 종교에 의지하는건 괜찮은데 너무 빠지면 안좋아질수도있음
1개월 전
익인23
ㄷㄷ
1개월 전
익인24
환청이면 병원가야하는거아닌교
1개월 전
익인11
아 뭐야
https://instiz.net/name/55747102

1개월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병원가봐
1개월 전
익인28
개꿀이겠당
1개월 전
익인29
공유하지마..
1개월 전
익인31
4시 반에 일어날 정성이면 뭘 해도 구원받겄다 개부지런하네
1개월 전
익인32
축하해 쓰니 마음이 안정 되었다니 다행이다 앞으로도 아프지말구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 얘기 아님
1개월 전
익인33
오 ㅊㅋ
1개월 전
익인34
좀 해...
1개월 전
익인34
무시
1개월 전
익인35
천주교는 하느님 아니야? 개신교가 하나님이고
1개월 전
익인36
환청이들릴때까지 기도하는거야?
1개월 전
익인37
ㅇㅋㅇㅋ
1개월 전
익인41
얼마나 힘들었으면 환청이..ㅠ
1개월 전
익인42
뭐야 드립일줄
1개월 전
익인43
우와 아멘~
1개월 전
익인45
하느님이라고 하는거 보니 성당다니는가보넴.. 너가 행복하다면 다행이다~ 근데 커뮤에선 무교가 대부분이라 이런 글 올려도 공감못받아 믿는 사람들 안에서 이야기 나누는거 추천할게
1개월 전
익인46
어느 부분에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1개월 전
익인47
좋은 일이네
1개월 전
익인48
나 이 글 왜 예엣날에 한 번 본 거 같지 똑같이
1개월 전
익인48
아 꾸준글이구나
1개월 전
익인49
저 성경 구절 문체가 개신교 성경 문체인데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하느님'을 쓴다고...?
1개월 전
익인50
아 꾸준글이였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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