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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혼자 밥 먹는 거 눈치본다고 그다지 좋아하거나 편안해하지 않았는데

학교폭력 당하고 나니까 진짜로 혼밥이 너무 어렵더라고....자격지심과 같아져서 그런건가

나만 그럴수도...



 
익인1
괜찮아.
다 고만고만한 인간들임.
그래봤자 걍사람임.
당당하게 먹어.그럼 더 맛있어.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그래야지!
1개월 전
익인3
그렇구나 내말이나행동 과대해석 좀그만해 나자신 동기부여하라고하는말이지 배달원들보고 알아달라고 발악하는말이아님 더러워 ㅠ 그럼 감시당하고있다는거임 구웨에엑 ㅠ
1개월 전
글쓴이
응...?무슨 소리야...
1개월 전
익인2
혼밥 어려워하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 난 일 특성상 혼자 먹어야해서 계속 먹다보니 아무렇지 않아진...ㅋㅋ 이어폰 끼고 폰 보면서 걍 먹어!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없거든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다들 처음이 가장 불편하고 힘들지
다음엔 편안해진다고들 하시더라고
난 아직은 아닌데 빨리 낯가림 탈출해야지 ㅜㅜ

1개월 전
익인2
강박에 사로잡히면 더 힘들거야 ㅎㅎ 간단한건부터 차근차근해봐~ 뭘 하든 자신감있게 편하게 할 수 있는 쓰니가 되길 바라!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고마워!! 덕분에 불안한 마음이 좀 사라진 거 같아
자신감있게 나갈게 ㅎ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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