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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나성범 선수는 중간 타이밍을 잡으면서 속구와 변화구를 다 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올 시즌 모든 구종에 타이밍이 조금씩 늦는다고 본인도 느끼더라. 하지만, 시즌 중간에 큰 틀을 바꾸면 더 큰 혼동이 올 수 있다. 올 시즌엔 본인이 보유한 타이밍대로 계속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감독은 “타석 숫자와 비교해 나성범 선수의 타점이 많은 편인데 전반적인 성적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걸 보면 8월에는 타격감이 올라올 것으로 생각한다. 최형우와 나성범 선수가 잘 쳐야 점수 내는 게 쉬워진다. 두 선수의 컨디션 관리에 계속 신경 쓸 것”이라고 바라봤다.
일어나자 본 기사가 이거라니...ㅋㅋㅋ 어제 경기 보고 생각이 바뀌었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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