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 20대 여자고 사지 멀쩡해... 당연히 임신도 아님
내가 모르는 장애가 있을리도 없음.. 우리 회사 신체검사까지 다 하고 들어오는데..
내가 제일 하차 빠른 4-4에서 맨날 타는데
보면 맨날 그쪽 노약자석에 앉아 있음..
노인분들이 앞 옆에서 계속 쳐다보고 최근엔 우산으로 쿡쿡 찌르던데도 걍 무시하더라
그러고 이제 우리 회사에서 내리고 (환승 안 함)
내려서 가다가 걔가 아는척 인사함
내가 걸음이 느려서 걔가 날 항상 추월하거든
진짜 좀 보기 안 좋고
솔직히 말하면 아침에 걔 볼때마다 짜증남..
누구는 서서 20분 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