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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직 위해서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간 백수인데..

애인이 나보다 훨 덜 내는것 같음

보통 남녀 비율보다 바뀐것같다고 해야하나..

애인이 남자고 연상임. 애인은 직장인(공뭔)

근데 보통 보면 반반하려고 하거나, 내가 더 내거나

내가 밥사고 쟤가 커피사거나,

알바 붙으면 기념으로 밥 사라고하거나,

자격증 따면 기념으로 밥 사라고 하거나…

애인이 돈 안벌거나 좋은일 있으면 사달라는게 아니라 사주는게 맞지 않니?ㅜ



 
익인1
왜 그래?
1개월 전
글쓴이
난 좋아하면 안아끼는 스타일인데 애인은 그게 아닌것같아ㅜ
1개월 전
익인1
나같으면 안 만나
1개월 전
익인2
엥 기념으로 사라는 거 첨 봄 보통 축하한다고 사주지 않음?
1개월 전
익인2
아니 뭐 다 양보해서 사줄수 있는데 사달라고 말하는건 뭐임..?
1개월 전
익인3
그치 보통은...? 내가 붙었는데 왜 지한테 사달래
1개월 전
익인4
그냥 삥뜯으려고 만나는수준아님?
1개월 전
익인5
쓰니가 쓰니 마음대로 취준생으로 돌아가놓고 왜 비용을 애인탓을 하는거야 애초에 원인이 쓰니한테 있는건데
1개월 전
익인6
알바 붙으면 밥사달라고한다고....? 취업도 아닌데 신기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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