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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4l

그냥 갑자기 지하철에서 누가 계속 박수치거나 어르신이 폰 소리 크게 틀어도 아무도 머라 안 함..

굳이 뭐라 해서 피곤하게 분란 만들 필욘없지만

그냥 가끔은 신기하네



 
   
익인1
넌 머라하는편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아닝 ㅋㅋㅋ 나두 조용히 있어 이어폰 끼고 내꺼 하면 되니까
1개월 전
익인2
엮이면 귀찮아지잖아...귀찮은게 싫은거지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진짜.. 괜히 뭐라했다가 싸움나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1개월 전
익인3
미국도 조용할듯 총 맞을까바
1개월 전
글쓴이
옹 그런가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ㄲ
1개월 전
익인4
공공예절 무시하고 기이한 행동 할 정도의 사람이면 기본적인 상식이 없을 가능성이 크고 내가 말렸다고 화내면서 주먹질하면 나만 다치는거니까 쭈구리함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맞아.. 주먹질 날까봐 무섭기도 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좋은게 좋은거고 괜히 분란을 만들면 나만 피곤하니까
1개월 전
익인6
요즘 워낙 미들이 많잖아 잘못 건드렸다가 큰일나는 수가 있어서 조심하는 것도 없잖아 있는 듯
1개월 전
글쓴이
아 미들 먼가 했다 ㅋㅋㅋㅋ 진짜 그러네 살인사건? 흉기사건 많이 났기도 했구
1개월 전
익인7
폰 계속 크게 틀면 좀 젊은 아저씨가 제지하는거 보긴함.. 근데 지적장애인이 분란 일으키는건 다 냅두고 피하는 듯
1개월 전
익인8
다른 나라는 뭐라하거나 싸워?(궁금)
1개월 전
익인10
ㄴㄴ 유럽사는데 시끄럽다고 제지하는거 한번도 못봄
1개월 전
익인8
그치 ㅋㅋㅋ 오히려 다같이 시끄러운건 그럴수 있는데 눈치주는 건 못 봄
1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ㅋㅋㅋㅋ 그냥 해외
통틀어서 다들 그런가보다

1개월 전
익인9
그냥 어지간히 선넘는거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두는듯
근데 좀 많이 선넘으면 그떄부터 극대노시작

1개월 전
익인11
정병들이 칼부림할까봐...
1개월 전
익인12
걍 뭐라 할 힘이 없다… 글고 그런거에 힘빼기 싫고 그냥 무시
1개월 전
익인13
노이즈 캔슬링이라서 견딜만 하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14
지하철에서 박수치는거 웃기다 뭔가
1개월 전
익인15
이 순간을 위해 에어팟프로를 질렀다..
1개월 전
익인16
그 정도는 양호하니까 ..
1개월 전
익인17
쌉치고 자중하라고 할순없으니까
1개월 전
익인18
가끔 할머니들이 이어폰안끼고 소리틀어보고 유튜브보긴하는데 뭔가...못하겠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
호주도 똑같음 그냥 옆칸 감
1개월 전
익인19
근데 한번 어떤 사람한테 소리 개짜증나니까 소리 꺼주라 하는거 본적은 있음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0
이미 남 눈치 안보고 공중예절 안지키는 사람인데 조용히 해주세요 한다고 조용히 할 것도 아니고 적반하장 난리칠게 분명하니 그러려니 하고 신경 끌 뿐임

우리나라뿐 아니라 돌은 자는 누구나 엮이고 싶지 않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그것도 맞네.. 적반하장 킹받는 부분,,
1개월 전
익인21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행동을 할거고 그냥 말해서 들을거같지 않으니까 애초에 무시를 택하지
1개월 전
익인22
그만하래도 안들음 ㅋㅋ 심지어 오늘 아침에도 할머니가 주술 외우듯이 큰소리로 몇분을 떠들어서 한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바로 옆에서 말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떠듦.. 정신 아픈 사람이겠거니하고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라 생각 ㅜ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다들 무시가
답이란걸 깨달아서 그런거였구나

1개월 전
익인23
똥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딱 그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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