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의사쌤이 언니탓함 언니가 입덧땜에 밥을 많이 못 먹었거든 그거 듣더니 그러니까 애가 작지 엄마 때문이야 이러고 애가 유치원 가서 감기걸려도 엄마가 잘못한 거예요 애가 좀만 아파도 엄마탓 그냥 뭘 해도 엄마잘못이라고 말해서 언니 애한테 집착 심해짐 ㅎㅎ 이건 아닌 거 같아서 우리지역 유명한 소아과 다녀왔는데 거기는 잘 말해주니까 돌팔이라 생각함 ㅋㅋㅋㅌㅋㅌㅋㅌ 진짜 사이비처럼 믿음 애가 좀만 미열나도 자기땜에 애가 아픈거라고 막 미칠려고 막 발동동 구름 엄마도 처음엔 달래주다가 점점 그 선생님한테 집착하고 이래서 정신과에 넣고 싶다고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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