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한가지 일을 진득하게 좀 해보라고함..

올해 졸업하고 칼취업했다가 3일? 다니고 그만둔 담에

우울증으로 입원했었음

퇴원후에 좀 방황하다가

7월부터 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인데

요즘 또 진로 고민이 커져서

그냥 진로문제 때문에 우울한 것 같다고 했더니

저렇게 말하고 걍 바로 상담 끝남

당장 일을 그만둔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만둘 생각도 없었고..)

걍 고민된다고만 했는데

안그래도 우울해서 살기도싫고 짜증나죽겠는데 하...

확 죽어버리고싶네

[익인1]

병원바꾸자

[익인2]

22 병원옮기는게 나은듯
나도 병원다녔는데 저렇게 말하지않음..

[익인3]

의사 왜저래

[익인4]

나도 저런식이어서 병원 안갔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