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별로 막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은데 그냥 하래서 애써 좋은 맘으로 하고 있는데 아빠가 전화할때마다 자꾸 편집 공부 다했냐고 물어서 부담스러워.. 그것만 안물어봐도 부담이 좀 줄텐데.. 억지로 하는 느낌이라 부담 그 자체야 아빠 오면 말해볼까? 자꾸 다했냐고 묻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