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 육상잘하니까 육상쪽 종목이 엄청많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메달차이 엄청 벌어지는것같음ㅠㅠㅋㅋㅋ
근데 육상종목이 확실히 재밌긴해
트랙도 멋지고 경기장이 크니까 관중들도 꽉차서 약간 현실감이 없어서 닌텐도 게임같은 느낌 나더라
왜 올림픽의 꽃이라하는지 알겠음...
그냥 남의나라 하는거 봐도 재밋는데 지난번에 우상혁 선수 높이뛰기하는거 박진감 개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