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갖자고 두번 하고 피말리는 시간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 사람이다 싶어서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만남…^^ 난 자기계발이 중요한 사람인데 애인이 너무 무미건조해서 의도치않게 집착하는 애인이 되어잇었고 애인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질려햇는데 시간 갖고 난 이후에 생각해보니 애인처럼 나도 개인시간이 중요한 사람인걸 알게되엇다는.. 근데 이게 이별 문턱까지 간거라서 재회처럼 행동해야겟음..ㅜㅜ 성급하게 굴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