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5l

우리 아빠 직장 다닐때 우리 엄마는 안다녔어서 우리 엄마가 다 함. 솔직히.. 거의 식모같았음

그러다 아빠 회사 잘리고 엄마가 직장 다녔는데 이때도 집안일 일절 안함.. ㅠ

엄마 혼자 직장 다녀와서 밥, 빨래, 청소 다 함

설거지나 빨래는 나도 집에 있을때 내가 했고 집에 내가 있으면 밥도 절대 본인 손으로 안차려먹고 나한테 다 만들어주고 치우는것도 다 치워달라함 .. 하

내가 열받아서 뭐하는거냐고 하니까 “집안일은 원래 여자가 하는거잖냐~” 이러면서 웃으면서 티비 보러 감..

우리집 같은 사람 있니 ㅠㅠㅠ 진짜 열불나… 이래놓고 아빠 나한테 맨날 결혼하라 하고 ㅋㅋㅋㅋ 딸도 이렇게 식모처럼 살길 바라는건가?



 
   
익인1
울집도 비슷해 걍 포기함
1개월 전
글쓴이
나 궁금한게 뭐 음식 같은거 맛있는거 하면 너희집 아빠도 본인이 다 먹어..?ㅋㅋㅋㅋ
우리집 저렇게 엄마가 다 차려주고 먹으라고 주면 아빠가 다른 사람 신경1도 안쓰도 본인이 맛있는 부위 쏠랑 다 먹어버리고 휙 일어나…ㅎㅎㅎ… 우리집 왕이다 그냉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살면서 아빠가 엄마한테 당신 먹어~ 하는거 한번도 못봄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남동생도 똑같아 ㅠㅠㅠ… 개열받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와 우리 동생도 ㅋㅋㅋㅋㅋ그리고 맛있는거 있으면 지 혼자 먹으려고 더더욱 말도 안해줌 ㅋㅋㅋㅎ

1개월 전
익인1
애초에 음식 양을 많이 해가지고 그거는 잘 모르겠어ㅠㅠ 근데 다른 집안일은 일절 안해 밥 차려주면 먹고 진짜 몸만 일어날 때가 잦고 밥 차려놓고 나랑 둘이 먹으면 내가 먹는 속도가 더 빨라서 먼저 일어나서 들어가려고 했거든? 나한테 반찬 이거 다 치워도 된다고 치우고 들어가라고 하더라.. 설거지랑 빨래 청소는 생각해보니꺼 진짜 아빠가 전혀 안하네.. 에휴 퇴근하면 집 도착 전에 슈퍼에서 술 두세병 사다달라는 심부름도 일주일에 두세번씩 시키고... 음식 해주면 대놓고는 안해도 이거는 이래서 별로다 저거는 저래서 별로다 음식 해준사람 성의도 있는디 싹 무시하고 손도 안대고 그래 허허 적다보니 길어졌네
1개월 전
익인2
와 좀 다른 문젠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아빠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혼자 다 먹는다는 것보단 집에 뭘 사놓으면 그냥 홀랑 다 먹어 내가 지방 다녀와서 간식 같은거 엄빠 먹으라고 두개 사놓으면 두개 다 먹음 스팸 사놓은거 다 먹고 식빵 사놓은거 혼자 다 까먹고 반찬하려고 사둔 오뎅이나 소시지 같은거 까먹고..
장봐둔거 필요할 때 찾아보면 없는거 개열받는거 알지??????? 그래서 우리집은 그런거 있으면 숨겨놔;.. 이게 맞니

1개월 전
글쓴이
와 우리집돜ㅋㅋㅋㅋㅋ뭐 사두면 전부 다 먹어!!!! 와앀ㅋㅋㅋ 걍 이정도면 성격 복붙인데..? 냉장고 열어보면 다 비워져있늠 ㅎㅎ.. 아니 그럼 본인이 다 먹었으면 들어있던 상자나 비닐은 치워야지 그건 또 냉장고나 서랍에 쓰레기 그대로 두고 다 먹어치움 ㅋㅋㅋㅋ 하..
1개월 전
익인2
인간은 못 고칠 것 같고 진짜 환멸남.. 설거지 게 쌓여있어서 내가 하면 니가 하나? 이러고 감(엄마가 안하고 니가 하냐는 뜻)
1개월 전
익인2
우리 엄마가 밥하는 건 당연한거고 내가 하면 시어머니 마냥 평가함 간이 어떻고 색이 어떻고 저떻고.. ㅋ.. 아빠라서 심한 말은 못하겟고 그냥 밥맛 떨어저
1개월 전
글쓴이
와씨 우리집이랑 똑같음… 근데 어쩌다 설거지 한번 하시긴하는데 당연한건데 본인이 “내가 한번 특별히 해준다.” 이 마인드임
1개월 전
익인3
ㅋㅋ,,,대단하시네…남의 아버지라서 심한 말은 못하겠지만…
1개월 전
글쓴이
저 글에 쓴건 약과야 진짜 대박인게 더 많아 ㅋㅋㅋㅋ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와 나도 남동생 똑같아….그리고 난 이것도 좀 억울함데 ㅠ 엄마도 나한테 시키는건 괜찮고 남동생한테는 애초에 시키지도 않더라고 솔직히 나중에 남동생도 똑같을거 같아서 미래 부인이 벌써 걱정임
나 약간 이런 가정에서 크니까 남자에 대한 기대나 믿음이 아예 앖어서 ㅋㅋ 아직 연애도 안해봤다.. 마음가는 남자가 없어 ㅠ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저런 아빠들은 이제 세상이 변하고 잘못된 생각인거 알먄서도 흐린눈 귀막하는거 같아 내가 한번 각잡고 아빠 행동이 지금 시대에 맞지도 않고 아빠 사고방식 잘못됐다. 고 했더니 완전 열받아하면서 내 생각 함부로 바꾸려고 하지말라고 난리침 ㅎㅎ..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진짜 깊은 대화 절대 못해.. 아빠한테 지원이라는건 경제적인거? 근데 난 살면서 아빠한테 정서적지원 지지는 진짜 느껴본적이 없다…

1개월 전
익인2
ㅁㅈ 우리 오빠도 저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똑같아서 안타까움.. 해봤자 내 또래 여자들 만날텐데 저런 사람을 인간 취급해주겠냐고 엄마는 결혼하면 바뀔거라 하는데 아빠 같은 인간 평생 안바뀌는거 보고도 그런 소리 하는지ㅜ
나 자취하다 본가 들어왔는데 지금 이직한다고 백수거든 엄마한테 맨날 빨래 어딨냐 색깔 빨래 언제하냐 빨래 냄새난다 저건 건조기 돌리지마라 이러던거 이제 나한테 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지금까지 만나본 남자친구들 다 자취해보고 지 앞가림 잘하던 애들이라 다행이었 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
ㄱㄴㄲ 나 백수고 집안일 하는거? 당연함 근데 내가 백수라서 당연한게 아니고 이 집 사니까 하는거자나 아빠든 오빠든 다 지껀 하는게 당연한건데 맨날 담배 피러나가면서 현관 앞에 버리라고 꺼내둔 재활용 하나도 안들고 나간다 ..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열받아.. 아니 왜 여자만 하는게 당연하냐곸ㅋㅋ 그냥 우리집에서 여자는 무료 가정부임
우리 아빠 방금도 본인 팬티 나보고 접으라고 해서 내가 정색하면서 뭐라했더니 지금 감히 아빠한테 어쩌구저쩌구 해서 열받아서 글썼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400 1:062607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25 09.08 20:5750125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61 9:1516695 0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187 10:358866 1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92 1:502626 2
알약먹는 팁있어???6 1:33 38 0
뭐지 갑자기 시간 번 기분이야 1:33 27 0
여성 청결제 ㅊㅊ좀 ㅈㅂ1 1:33 20 0
그동안 동생들한테 엄청 부둥부둥하게 잘대해줬는데 돌아오는건 만만함ㅎ..1 1:33 17 0
이성 사랑방/이별 5년 연애 끝내기 쉽지않다3 1:33 191 0
렌즈 도수 약간 높은거 껴도 괜찮으려나2 1:33 20 0
새벽을 빌어 미래 고민 들어줄 익!9 1:33 44 0
그 블랙요원 기밀 유출한 군무원 1:33 24 0
네일 예약할 때 아트로 예약했는데3 1:32 24 0
살빼면 피부도 얇아져?2 1:32 43 0
연애 오래 쉬었더니 꿈에서 사귄 남자한테도 연락하는 걸 까먹음 1:32 26 0
고속버스 많이 타본 익 있어?19 1:32 396 0
요즘엔 몇시부터 깜깜해지지??6 1:31 26 0
배달을 시켰는데 현관에서 기사를 만났어2 1:31 127 0
갱년기라고 소시오패스처럼 행동하는 엄마가 넘 힘들어 1:31 47 0
강아지는 왜 귀엽게 생겨서9 1:31 72 0
나 라면 잘 끓인다 40 31 1:30 466 1
아휴 난 왜이렇게 까칠하고 까탈스럽고 깐깐하고 못됐지 3 1:30 39 0
애인이랑 직업? 차이 많이 나는 익들 있어....? 11 1:30 168 0
당연한거지만 무조건 자주 봐야 친함이 유지되는것 같아3 1:30 23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2:42 ~ 9/9 12: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