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짠순이인데 친구들 제일 이해 안가는말 3개ㅋㅋㅋ

1. 이번달에 보너스(인센, 알바, 환급금, 배당금 등 고정수익 외의 돈) 들어왔으니 그걸로 살래

ㄴㄴ

비정기수익이 생겼다고 쇼핑하는건 비겁한변명임

비정기수익은 나의 모자란 정기수익의 수혈일뿐!

2. 이거 완전 내껀데 and 이건 사야해!

아님

내거아님

어울릴뿐임 어울린다고 다 사나!

니꺼되려면 돈내야됨!

3. 나에게 주는 선물

ㄴㄴㄴ

소비욕구에 진것일뿐

선물줄만큼 내가 나에게 신세지고사는지!

가끔 친구들이 지름욕구 누를때 나 @걸어서 누름굿함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원래 절약요정이었는데 요즘 좀 풀어져서 쓰니 글 보고 반성하게 된다

[익인2]

나는 오히려 평소에 쓰는게 없어서 지를꺼라고 하면 다들 부추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말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난 쓴만큼 벌면되지 주의라ㅋㅋㅋㅋ
내가 맨날 하는 말이네 ㅋㅋㅋㅋㅋ

[익인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한거 귀엽다

[익인4]

수익의 몇 퍼 저금해?

[글쓴이]

나 75퍼정도~

[익인5]

뼈 맞구감..🥲☠️

[익인6]

힝....

[익인7]

맞는말이네..

[익인9]

쓰니는 투자 어떻게 하고있어? 난 지수투자만 하는데도 너무 올라서 현금비중 좀 늘려야될까 고민이다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