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501l 25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내가 알기론 증조 할아버지 때부터 살찐 유전자 있고

사촌오빠, 아빠, 큰아빠, 친오빠, 먼 친척까지 다 뚱뚱하고 배튀어나왔음... 약간 개그맨 김준현 같은 체형임

할아버지쪽도 이런데 할머니도 평생 비만이셨어. 외할머니도...

그냥 디폴트값이 뚱뚱한 몸이라 암만 독하게 다이어트해도 그때만이지 그냥 잠깐 식이 신경안쓰거나 일반식 하면 서서히 돌아옴... 보통체형이나 날씬해지고 싶으면 평생 배고프게 먹어야 하는거임..(조금 덜먹는 정도 X) 그럼 난 인생 살면서 평생 배고파하는 고통을 느껴야 하는데 아니 사람이면 그럴 수가 없잖아?

근데 주변에선 살빼라, 청춘이 아깝지도 않냐, 자기관리 안하는거다, 게으르다 하는건 진짜 억울함...

난 고등학교때 아침 안먹고 애들이랑 똑같은 점심, 저녁 먹고 3년 살았는데도 3년 내내 고도비만이었음... 이정도면 그냥 체질인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헛소리 앙했음 좋겎어. 뚱뚱한 사람이 미형적으로 별로라 불호일순 있겠지만 자기관리를 안하는건 아냐... 대놓고 한심한 사람 취급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

추천  25


 
   
1234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훈장님들 납셨네 아주..
1개월 전
익인368
진짜 평범하게 먹는데 고도비만이 될려면 희귀병이어야지.. 그만큼의 칼로리를 섭취 안 하는데 고도비만이 될 만큼 살찐다는 거니까. 진짜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생각해.
집안 사람들 다 그런 이유는 식습관이 다 같기 때문이겠지.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애들 가만히 지켜보면 하루종일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 이런 거 엄청 먹더라. 근데 걔네는 밥 말고는 살 안 찌는 줄 알던데. 그러면서 나한테 짜증내. 너랑 똑같이 먹는데 왜 넌 안 찌고 나만 쪄? 아니 똑같이 안 먹어.. 나는 아이스크림 한두수저 먹고 숟가락 놓는데 너는 한통 다 먹잖아.. 속으로 그러지.

1개월 전
익인369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은 없다지만 살이 남들보다 "더" 잘 찌는 체질이 있는거임. 댓글에서 비웃는 대다수의 무식한 넘들아..... 살찐 사람들이 솔직히 유툽이든 논문이든 뭐든 방법을 더 찾아보지 않았겠니? 똑같은 양의 1끼를 먹어도 체질에 따라 더 잘 찔 수도 있고, 하물며 운동을 해도 누구는 더 "안"빠질 수가 있다고. 이 차이를 이해 못하고 왜케 쓰니를 조롱함? 소아비만이었던 사람들은 남들보다 살빼기 어려운 체질로 점점 바뀌고 기타 호르몬적 요소 등등 여러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왜 그런것들은 다 뺌? 그리고 이 피곤한 논쟁 다 떠나서... 좀 뚱뚱하고 고도비만이면 사실 뭐가 어떻냐. 걍 뚱뚱한 사람이 싫어서 비웃고 만만하니까 말로 패는 거잖아..
1개월 전
익인369
하여간 쓰니가 하나만 보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글 썼는데 지들 아는 뚱뚱한 애들 욕 오지게 하면서 뚱이들 패는 댓글 웃겨죽겠음 그럼 너네 주변 뚱뚱이들보고 그렇게 말하셈;
1개월 전
익인215
요즘 보면 뚱뚱하면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무례함
1개월 전
익인424
22
1개월 전
익인370
나도 알아 그거뮤ㅓㄴ지 우리집안 모태 뚱뚱집안
(실제 비만세포가 있다고함)나도 소아비만이었어서 식억제제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 먹토하고 아직도 먹고있고 섭식장애 심하고 운동 하루에 4시간한적많고 음식에대한 집착소유 진짜 너무심함 ㅠㅠㅠㅠㅠㅠ 먹는거 너무좋아해서 ㅜㅠㅜ원래 먹는양이
다른사람들이랑 다르고 찌는양도다르기때문에 그냥 습관이랑 새로태어나는수준으로 바꿔야해서
나는…사람만나는걸 끊고 가족도 안만나고 친구도 안만나고 연애도안하고 다이어트 했어…..
힘들다 다이어트 우리집안에서 날씬한사람 나한명밖에 없다 나는 안해본게 없어 그리고 분해주사도 맞았고 죽을때까지 운동해야할것같아
힘내자
ㅠㅡㅓㅠㅠㅠ유전 무시못한다

1개월 전
익인429
비만세포는 비만이랑 관련 없어 .. 세포가 뚱뚱해서 비만세포라는 이름이 붙은거임
1개월 전
익인371
지속적으로 똑같은 식단을 똑같은 양으로 먹고 비슷한 활동량을 가졌는데 본인만 고도비만이면 그건 체질이 아니고 호르몬 등 병적 증상일 가능성이 큼
과도하게 말랐거나 과도하게 뚱뚱한 것 둘 다 비정상임

1개월 전
익인372
유전으로 피부 안좋은 사람이랑 비슷한거 아님? 피부 타고나면 화장 안지우고자고 기초 아무거나 쓰고 신경 별로안쓰고 그래도 피부좋고 안좋을 사람은 뭘 해도 자꾸 뭐 나잖아 물론 피부과 꾸준히 다니고 식습관이나 화장품 신경쓰면 피부 좋아지겠지 근데 타고나길 피부 좋은 사람보다 뒤집어지기도 쉽고 좋아지기 훨씬 어려운거 맞잖아... 그것처럼 유전적으로 더 잘찌고 빼기 어려울 수 있는거 아니냐고
1개월 전
익인402
22
1개월 전
익인373
난 진짜 뭘 안먹는데도 살이 계속 쪄서 스트레스 받아 ..ㅠㅠㅠㅠ 출근하면 3시쯤 점심 먹는데 그것도 사람들 먹는것보다 2/1정도밖에 안먹고 커피도 안마시고 물만 마시는데 살이쪄 피티를 받아도 찌고 ..ㅠㅠㅠ
1개월 전
익인374
울 엄마 평생 밥에다가 김치, 나물 반찬만 드신 분인데.. 그렇다고 밥 양이 많지도 않은데 타고난 뼈대와 체형, 체질 절대 어쩔 수 없더라.. 살 뺀다고 두 시간씩 걷기도 하시고 저녁 6시 이후에 안 드시고 해도 과체중 못 벗어남..
1개월 전
익인375
체질이 9할 이상이지 어쩔 수 없음
1개월 전
익인377
그 삼둥이아빠 송일국도 집안 대대로 외할아버지 김두한, 엄마 김을동 다 풍채있는 스타일이라 젊을때부터 매번 철인3종 나가고 독하게 다이어트 했던거 생각나 근데 그런 철인3종 스타일의 운동을 아무나 다 하는게 아닌데.. 나도 30살때 크게 아프고 체질 바뀌면서 급 살이 쪘는데 살빼기가 뭐가 어렵냐고 했던 내 과거의 생각을 고치게 됐어 그 당시 입밖으로 뱉고 다녔으면 얼마나 미움샀을까싶다
1개월 전
익인379
와 나랑 겁나 비슷해ㅋㅋ 나도 다이어트 항상 마음먹으면 성공했고 오래 유지도 해서 살빼는게 어렵나 싶었는데 아프고 스테로이드 오래 복용하니 정말 정말 살이 안빠짐; 20키로가 3달만에 찌더라 ㅎ 지금 다시 살빼고 있는중인데 진짜 힘듬 나도 입밖으로 그런말 안꺼내서 다행이라고 생각중이라 너무 공감가 ㅠㅠ
1개월 전
익인377
그러니까ㅠㅠ 진짜 체질이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ㅠㅠ 더군다니 살이 찌니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기도 힘들도 지치는것도 쉽게 지침ㅠㅠ 대청소도 즐겨하던 내가 방하나 청소도 끝내기 힘겨워하니 자기혐오까지 오려고 해서 내 옛날 생각을 더욱더 반성중이야ㅠㅠ
1개월 전
익인378
진짜 신기하지
성격 더러운 거 피부 안 좋은 거 공부 못하는 거 머리 안 좋은 거 체력 약한 거 운동신경 없는 거 돈 못 버는 걸로 사람 조롱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살 찐 걸로는 왜케 조롱들을 해대는지 몰라

1개월 전
익인381
단언컨데 이건 부모의 잘못이야 유아기때 살찌워버리면 진짜 그때서부터 평생 배고프게 살아야 평균 유지함 소아비만이 지방세포 기본 세팅을 남들보다 두배로 설정하고 평생 살아가는거
1개월 전
익인369
ㅇㄱㄹㅇ...... 소아비만은 진짜 눈물만난다
1개월 전
익인382
옛날에 뚱뚱한 편인 같은 반 친구 있었는데 그게 질병이라고 하더라 어쩔 수 없는
그래서 살이 찌는 질병이 있나? 했는데…. 이런 느낌일 수 있겠구나
유전 문제도 있긴 해 솔직히 난 살 안 찌는 체질이라 먹는 걸론 스트레스 안 받거든
근데 살이 쉽게 찌고 잘 안빠지는 사람들은 그게
엄청 스트레스겠지
반면 나도 안 좋게 갖고 태어난 체질이 있고
그냥 의지박약이라고만 단정짓는 것도 웃김

1개월 전
익인383
근육의차이도 있는 것 같음 이제까지 만난 남친들 말랐는데 기본근육들이 다 있어서 진짜 많이 먹는데 살 절대안찜. 근데 다 공통점은 입맛없으면 끼니거름 ㅋㅋ
1개월 전
익인384
고도비만이라 하면 160에 적어도 80은 넘는다는건데... 남들하고 똑같이 먹어도 과체중이다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 쳐도 고도비만은 걍 많이먹는거 맞음 특별한 병이 있지 않고 순수체질로만 어케 고도비만이됨 말도안되는 소릴... 남들하고 똑같이 먹는데 60키로일순 있어도 80일순 없음
1개월 전
익인387
22살찌는 체질이 있는건 맞지 근데 진짜 평균만큼 먹는데 고도비만이 될 순 없어... 분명 카라멜이나 사탕 미니초코바 하나정도는 먹은걸로도 안치는 생활을 했겠지
1개월 전
익인385
똑같이 먹어도 누구는 살안찌고 누구는 살찌는데 살찐사람보고 의지가 약하다 이난리 ㅋㅋ 진심 .. 걍 유전자 잘받아서 노력없이 평균체중 유지하는 것들이 유독 뚱뚱한 사람들만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ㅋㅋㅋㅋ 그놈의 의지타령.. 그놈의 자기관리 ㅋㅋㅋㅋ 제발 본인이나 해라..
1개월 전
익인385
나도 살찌는 체질인데 혹독한 다이어트로 극복중이다. 너도 해라 이러는 애들은 정병부터 극복해라 뚱뚱해도 괜찮아;
1개월 전
익인386
살 잘 찌는 거, 유혹이나 중독에 약한 거, 공부머리 없는 거 다 유전이나 체질 영향 받는거라고 생각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지.. 그냥 타고난 재능같은거라고 생각함 어려서 보면 타고나게 노래잘하는애 그림잘그리는애 글 잘 쓰는 애 있는것처럼 각자 다른건데 남을 쉽게 재단하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은 그 중 지능을 덜 타고났구나 생각하고 무시하자
1개월 전
익인388
병이나 약 때문에 살찐다 말고 이런 글 보면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화나.. 나도 그래서 그냥 빠질 때까지 안 먹고 고층 집인데 엘베 안 타고, 하루에 산책 2시간씩 해서 뺀 뒤에 운동해서 기초 대사량 늘렸어 그래도 남들보다 적게 먹으면서 유지해, 본인이 물려받은 유전은 안타깝지만 네가 정말 간절하면 충분히 바뀔 수 있어. 난 그냥 핑계로 들려
1개월 전
익인389
오지라퍼 개많네 진짜 우리집도 모태통통집안임
외가 친가 다 통통함
아무리 적게먹고 1년간 피를깍아내리는 고통으로 하루 500칼로리 제한해서 스피닝 겁나했을때도 뒤지게 안빠지고 적게먹어가면서 유지해도 심각하게 빨리돌아옴
물한잔 초콜릿 하나하나 어플에 기입해가면서 500칼로리 미만으로 살아도 형상기억합금마냥 계속돌아와서 그냥 수긍하면서 살기로 함

1개월 전
익인391
엄청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있듯이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잘붙는 체질도 있는거야 왜 전자는 인정하면서 후자는 오로지 개인의 문제라 생각해 겉모습만으로 그사람을 평가하고 재단하는게 제일 안좋은거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392
호르몬 검사해보고.. 문제 없으면.. 본인 생활습관과 식단 칼로리 운동량 검사하길..
그거랑 별개로 여기 어떤 애들이 많은진 알겠네.. 피를 토하는구나..

쓰니야.. 단순 위로 받는게 목적이라면 뭐 상관 안하겠는데.. 나도 집안력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이거든..
최근에 고도비만에서 3개월 바싹 노력해서 정상으로 바꾸었어 몸무게.. 관심이 있으면 댓을 달어. 위안받고 싶으면 고정댓글보고 위안받고.. 개인적으로 나아지는 쪽을 가길 바래. 주변이 바뀐다.

1개월 전
익인369
고도비만이 단순히 3개월 바싹 노력해서 정상이 된다고..? 진심 궁금해서 묻는건데 어떤 방식으로 어떤 식단으로 뺀거야?
1개월 전
익인392
하루 1000kcal이하 식단(저탄수 필수) 하루 유산소 4시간정도(20km이상 걷기) 주말 8시간 유산소 공복 18시간 유지 이거면 두달 반이면 30kg뺌
1개월 전
익인392
다만 요요 막기위해 빼고나서도 식단 관리 운동하기 이건 필수 주말에 아직도 5시간은 운동함..ㅠㅠ
1개월 전
익인393
난 살 빼고 사는데 걍 ㄹㅇ남들이 에??? 이거밖에 안먹어?ㅠㅠ 니가 배고파봤자 얼마나 먹는다고..ㅎ 라는 정도로 먹어야지 유지가 됨ㅠㅋㅋㅋㅋㅋ 이해함.. 나도 그래서 좀 쪗으먄 걍 슬슬 빼고의 반복임.. 이런식으로 평생 어케살아~!ㅠㅠㅠ 근데 걍 뺄 생각 없는 사람한테 머라고 하는건 좀 글킨해.. 근데 또 주변에서 너무 많이 쪄서 엄두 못내고 있는 사람들 보면 뭐 도움이라도 받지 싶은것도 맞음ㅜㅜ 내 친구 그래서 약 받으러갓는데 넘 살쪄서 혹시 약이 몸에 안좋을수도 있다고 걍 주사맞는댔음
1개월 전
익인394
조금먹는다의 기준이 일반 사람들이랑 다른거 아냐??
1개월 전
익인395
근데 진짜 맞아 유전자 검사해보면 알콜에 약하고 살 잘찌는 체질이고 그런거 다 나오긴해 나도 1~2년간 빡세게 다이어트하고 다 뺐다고 생각했는데도 다시 요요오고 이러는거보면 타고난거 무시못함..
1개월 전
익인396
이것도 재능인데.. 호랑이 집안인거임
1개월 전
익인398
나 어렸을 때부터 마른편인 저체중인데 표준 직전인 몸무게인데 다이어트 해본적없음,, 어렸을때 편식 심해서 밥 잘 안먹고 오르막길 + 엘베 없는 아파트에 평생 산 것도 영향 있는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98
그리고 엄마가 요리에 취미가 없어서..? 도 있는듯 집에선 맛없어서 안먹는데 밖에서 맛있는건 잘먹음
1개월 전
익인399
그냥 니네 시선을 바꿔
1개월 전
익인400
근데 나도 스테로이드때문에 살 훅 찌고선 ㄹㅇ 남들이랑 비슷하게 먹거나 작게 먹는데도 이 살이 안 빠지더라 거기서 좀 과식하면 찌고
체질이란게 무서워

1개월 전
익인401
처음부터 힘들게 하지말고 천천히 시작해보면 어때?
1개월 전
익인401
나도 진짜 살 잘 찌는 체질이야 나도 너무 쪘을땜 90키로 까지 나갔었는데 그 이후로 일 때문에 바빠서 술도 안먹게되고 집가서 뭐 안먹고 바로 자고 하니까 그냥 조금씩 살이 빠지더라? 그러다보니까 야식 먹는 거는 진짜 반절로 줄었고 또, 살이 빠진게 보이니까 신기하잖아 그래서 그냥 생활채턴있지 그것도 엄청 안좋았는데.살 좀 빠진 이후로 아침 잘 챙겨먹고 점심도 챙겨먹고 저녁은 일하면서 먹고 조금씩 노력하니까 운동,식단 안했는데도 또 조금 빠졌더라고
1개월 전
익인401
그리고 일때문인지 허리가 가끔 아파서 친구들이 운동 조금만 해도 괜찮다길래 그 스피닝자전거인가 그거 실내자전거 사서 그냥 일주일은 하루에 30분씩 그 후부턴 1시간타고 식단은 안 했는데 또 좀 빠진거야 그러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청천히 기분좋게 다이어트 해가고있어
1개월 전
익인401
그리고 예를들어 처음부터 내 목표는 30kg 감량이애! 이러고 시작하지말고 만약 90키로인데 아침 공복에 몸무게재면 89.3 이렇게 되있겠지 그러몀 아 89인데 85까지 가볼까? 하면서 해보고 85정도돠면 고작 5키로만 더 빼면 앞자리 바뀌는데 한번 더 해볼까 ? 하고 그러다 앞자리 7로바뀌고 이런거 반복해도 괜찮을듯해 내가 그렇게했거든 신기하더라 별로 미친듯이 식단조절하고 무리하게하지않았는데 숭술 빠지고 있는게 보이니까
1개월 전
익인401
물론 나중가면 피티나 헬스 필수에 식단도 해야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정신승리 마인드컨트롤하면서 하는게 낫지않겠어? 정신승리하는섯도 그렇게 나쁜게 아니더라~
1개월 전
익인401
401에게
50에사 45가긴 힘들지만 90에서 70가기는 쉬워 쉬운단계부터 해보자고~

1개월 전
익인403
양도 동일하게 먹어? 양이랑 횟수... 궁금함 시간대는 잘 지키는지
1개월 전
익인404
타고 태어난게 있는 건데 유독 이런 글에만 의지박약이라는 애들은 다 완벽한 애들이란 거겠지^^
1개월 전
익인405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ㅠ
1개월 전
익인406
타고난 체질 절대 무시 못해 똑같은 밥을 오빠가 더 많이 먹는데 오빠는 안 찌고 나만 찜 심지어 오빠는 군것질도 많이 함 오빠는 운동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운동 안함 오히려 내가 함 그리고 살 빠지는 속도도 다름 나는 샐러드 먹고 운동하면서 힘들게 빼는데 오빠는 며칠 좀 적게 먹으면 바로 빠짐 그래서 맨날 현타 옴 근데 자기관리 못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모든 방면에서 자기관리 완벽한거겠지?
1개월 전
익인407
엄마는 마르신거 아냐?
기초대사량 차이같은데 하루 활동량 집안일이나 걷는게 어느정도인지, 인바디 기초 얼마나오는지 궁금해

1개월 전
익인408
유전이고 체질이면 걍 고도비만보다 덜 위험할듯? 몸이 견디는거잖아
1개월 전
익인409
체질임 ㄹㅇ 우리 집안도 통통한 집안이라 나도 살 빼려면 독하게 먹어야 함 ㅠ
1개월 전
익인410
본인이 ㅋㅋ다이어트해보지도않아놓고 여기서 어쩌라는거징
1개월 전
익인411
난 심장이 문제라 운동 빡세게 할 수 없어서 운동으로 빼는건 거의 꿈도 못 꾸고 심지어 많이 먹는 사람도 아닌데 살은 또 겁내 잘찜 ㅋㅋㅋ 미칠노릇 ㅋㅋㅋㅋㅋㅋ PT받으러 갔다가 저혈압으로 쓰러지고 집에서 홈트하다가 심장통증으로 드러눕고... 이번생은 글렀어...
1개월 전
익인412
노력해서 서울대도 못 간 애들이 왜케 남 체형에 감놔라 배놔라가 많냐 그럴 시간에 공부나 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13
나도 뚱뚱하지만.. 아무리 똑같은 점심, 저녁을 먹는데 쓰니 혼자 고도비만..? 그건 똑같은 걸 먹으나 식사량이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함..나도 똑같이 먹어도 살 찜. 그런데 그 이유가 날씬한 애들에 비해 빨리 먹고 많이 먹기 때문이야...
1개월 전
익인414
맞아 몸매도 유전임 ㄹㅇ
애기 체형이 되게 뚱뚱해서 엄빠가 신경 안써주나 했는데 부모님 보니까 정말 복붙이더라 다리모양까지ㅠ

1개월 전
익인416
진찌 유전 맞다.. 살 죽어도 안 찌는 체질도 있더라 날로 갈수록 마르는데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고 살이 유독 잘 찌는 체질도 있능거임 ㅜㅜ
1개월 전
익인417
난 먹어도 안 찌는데 이게 체질임.. 아빠 엄청 잘 먹는데 60키로 초반대야 나같은 사람 있으면 쓰니 같은 사람도 있겠지 싶음 자기 좋을때만 자기관리인가? 공부 하기만 하면 명문대 가는데 왜 못 가? 전문가들이 공부를 하는 ‘끈기’ 조차도 유전이라고 했음 유전 아닌게 없어.. 자기의 힘만으로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을 달성하는데는 각자 한계가 있다는거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419
22·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59
이렇게 말해봤자 체질이다,유전이다 갖가지 핑계대는 애들한테는 안통하더라
저렇게 살 빼고 싶다 운동한다 식단한다하는 애들치고 제대로 하는 경우 못봤엌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0
333
1개월 전
익인430
중요한 건 욕을 한다는 거지... 그 대학 나왔다고 앞에서 꼽주면 대학 나온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꼽준 사람이 문제라는 걸 누구나 다 알잖아
1개월 전
익인420
유전자 무시못함 인정
1개월 전
익인421
주위에 통통한 애들 보면 이유가 있긴 하더라 똑같은 급식을 먹어도 날씬한 애들은 야채를 많이 퍼와서 먹고 통통한 애들은 고기 양념에 밥 비벼먹고 국 다 먹음
1개월 전
익인422
소아비만이 진짜 안좋은거임 귀엽다고 애가 터질것같은데 막 먹이는 부모들 그러면 안돼
1개월 전
익인423
우리집도 그런데 난 성인되고 엄청 노력해서 평균~마름으로 뺏어.. 초3때부터 이미 55키로가 넘었던…ㅋㅋㅋ85에서 지금은 50유지중! 근데 그것도 진짜 굶다시피다니면서 유지중이야 좀만먹어도 살이 찌는게 느껴져.. 나야 남들이 보는 시선 그게 너무 싫어서 이악물고 뺀건데 쓰니가 굶으면서까지 빼고싶지않다하는건 그냥 가치관차이아닐까? 나는 남들이 보는 시선 중요하거든
1개월 전
익인424
이제ㅜ덧글들 같은 사람들이 살 빼려고 헬스장 온 고도비만들한테 오지랖 부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49
아직도 초록글이라 다시 들어와 봤는데 훈계하고 자기들 다이어트 성공 비법 쓰고 난리 난 댓글들 보고 갑갑해짐.. 살이 안 빠져 어쩌구 그저 찡찡대는 글이면 몰라도 그게 아닌데 전체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아는 거 남발하는 게 전형적인 아싸 화법 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35
22 진짜 댓글들 너무 질린다 하... 뭘 잘못했다고 비웃고 훈계하는지ㅜ모르겠다 커뮤 끔찍하네
1개월 전
익인427
내 친구 고도비만인데 먹는 거 엄청 좋아하지도 않고 진짜 남들만큼만 평범하게 먹던데 집에서 더 먹는 거 같지도 않고..
1개월 전
익인428
유전이 그러네… ㅠㅠ
1개월 전
익인229
서울대 운운하는 애들이 제일 웃김 ㅋㅋㅋ 누가 모델, 헬창몸매도 노력하면 무조건 될 수 있다고 했냐구 ㅋㅋ 노력하면 그래도 중위권 4년제는 갈 수 있듯이 체질이란게 있어도 평균~과체중까지는 충분히 가능할텐데..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훈장님들 납셨네 아주..
1개월 전
익인431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타고나길 입 짧고 말라서 애초에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많이 먹지도 못하지만 살도 죽어도 안찜 평생 배고프게 산다고 생각하면 진짜 불편할 것 같은데
1개월 전
익인432
쓰니야 호르몬 검사 꼭 해봐
호르몬에 이상있을 확률이 높아
너의 의지 문제가 아냐.. 인간 의지로 호르몬 절대 못 이겨

1개월 전
익인433
무슨호로몬검사해봐야해...? 나도 고도비만이라..
1개월 전
익인432
헉 지금 봤네.... 내가 알기론 가정의학과에서 많이 하더라고! 내 친구도 가정의학과 가서 검사했었음 약도 처방받고
꼭 가봐ㅠ 의지 문제가 아냐 진짜로!!!

18일 전
익인433
검사이름은 모르는거지? 고마워!!
18일 전
익인432
응 검사 이름까진ㅜㅜ 인터넷에 찾아봐바 ㅎㅎ 화이팅!!
18일 전
123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400 1:062607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25 09.08 20:5750125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61 9:1516695 0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187 10:358866 1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92 1:502626 2
이성 사랑방/이별 차여서 자존감 어떡해 3:27 1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급발진 하는 것 같을까?5 3:26 109 0
이성 사랑방 36~40살에 혼전임신이면 다들 어떻게 생각해? 6 3:26 269 0
이성 사랑방 짝남 1시간 30분동안 통화하던데6 3:25 193 0
나 성격이 조금이라도 못하면 흥미를 잃는데 5 3:25 59 0
죽고싶어2 3:25 115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하루종~일 삐져서 3:24 125 0
여성용 면도기 쓰지말고 질레트 사라길래5 3:24 46 0
나 알바 하고싶은데 해야하는데 무경력이라 면접 많이 봐야할거같아서3 3:24 68 0
스카 노트북실에서 얘기도 가능해??5 3:24 30 0
취미 없는 익들은 평소에 뭐해?? 3:23 31 0
이성 사랑방 애인 꼬시려고 mbti 마스터했잖아2 3:23 186 0
주변에 공시생활 9년째인사람있음....? 14 3:23 327 0
네일 자샵제거 무료면2 3:23 22 0
하 너무 끈적거려서 습도 보니까5 3:22 207 0
겨울에 향수 뿌려도 향기가 딴 사람들한테도 잘 나?2 3:22 43 0
내가가서 3:22 60 0
알바 지원 이력서에 알바 재직중이라 써있으면 잘 안 뽑히려나1 3:21 46 0
오늘 점심 다들 뭐 먹을 예정?5 3:21 137 0
혼술 한사람 손들어봐1 3:21 28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2:40 ~ 9/9 12: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