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다른 사람을 사귈때 그 사람한테 나를 어떻게 보여줘야하는지를 잃어버리게 되는거 같음 모두가 나를 떠보는거 같고 신경이 너무 예민해지고 사소한거에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 하고 혼자가 더 편해지는게 좀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