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심지어 친오빠한테 당했었음
내용도 너무 수치스러워서 말 못하겠다
그땐 내가 초딩인가 그랬어서 이해 못해서 그냥 이상하네 하고 넘겼었는데 반오십 된 지금까지도 떠오르면 소름 끼치고 그럼ㅠㅠ… 진짜 잊고 살다가도 가끔씩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