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 그렇게된 236 이후로
처음에는 그냥 어이가없었음
내가 봐온 고죠랑 너무 달라서
근데 그냥 본지 계속 보다보니까
나나미의 말에 내가 상처받았지만
과거를 단편만 본 내가 모르는 고죠의 한 부분이겠지 하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 회상으로 보여지는 작가의 고죠를 위한.. 이라고 해야하나 변명같은 선생님의 모습들을 보여줘서 좋았어 그리고 이번화에 나온 이타도리가 영역전개하면서 고죠를 떠올린거에 진짜 눈물남
이제… 고죠 완덕은 없고 고죠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든 그냥 평생 안고갈 최애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