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동안 참아보고 대화해보려하고 안돼서 또 참다가 칼같이 다 차단하고 손절했는데 그게 너무 억울했는지 한참 시간 지나서 뜬금없이 우리집으로 전화해서는 우리 아빠한테 나인척 연기하면서 아빠! 나 납치당했어!라며 피싱범인 척하더랰ㅋㅋㅋㅋㅋㅋ
하필 녹취록이 남아서 나중에 들어보니 누군지 바로 알겠어서 더 어이없었어
내 생일 대가면서 우리 아빠한테 나 맞다고 울부짖던ㅋㅋㅋㅋㅋ
아니 내 생일 아는 인간이 너 하나겠니 이 빡구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