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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자격증 하나씩 따면서 입사지원 하는 애들 보면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직장생활하는 나 조차 배워야 될 점이 많다 생각해

난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라

내가 이렇게 살면서 월급을 받아도 되나 싶거든?

근데 취업한 사람들은 취준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다 부정적으로 보더라 ㅜ

왜 저렇게 부정적으로 보는지 이해가 안돼서

너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다고 이야기하는데도

모르겠고 어쨌든 취준생이지 않냐며

자기보다 아래 취급하는 애들이 꽤 있더라

왜 저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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