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갑자기 맹장터졌을때 너무 갑작스러워서 엄마가 아빠돈 잠깐 빌려서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분명히 엄마가 설명했고 그돈 다시 갚겠다고 했거든?
근데 아빠는 엄마 걱정도 안하고 돈을 갑자기 쓴거에 꽂혀서 개발작하고 뭐라함
그뒤로 아빠란 사람한테 정떨어지고 겉으론 인간적으로는 잘대해주는척 하는데 실질적으론 손절해서 아빠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맹장뿐만 아니라 그이상으로 더 안좋은일이 있었다하면 아예 개죠랄했을게 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