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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등학교때 하고 똑같음ㄹㅇ

예를들면 나만뒤에서 걸어가고있는데 가족들중 아무도 날 안불러준다거나 내가 가족들배려한거뻔히 보였을텐데도 고맙다고 안하거나 아님 내가좋아하는거 언급안해줬다거나(다른가족구성원이 좋아하는건 언급하고) 등등 누가보면 사소한거에 너무 예민하게군다고 생각할수있는상황들 중학교땐 나혼자라고 엄청편하다고 이런상황들이 좋았지만 지금와서는 왜인지 가족에게 서운함을 자주느껴., 나 스스로판단하기엔 이런것들이 내 나이에맞지않게 행동하는거라 생각해서 서운함안느끼려고 스스로 합리적인 생각으로 감정표출을 안하긴함 나름 이유를생각해봤는데 내가 그동안 가족들에게 예민하게 군거ㆍ짜증많이낸거 등등 내 행동ㆍ말투때문에 가족들이 무의식에 나한테 서운한걸 행동으로 표출하는건 아닌지 고민하게되네.. 그래서 내가 스스로 내 행동ㆍ말투고치려고하는데 고치면 가족들이 예전처럼 날 대해줄까? 걱정하고 보살피고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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