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댓글보고 사는 사람한테 싹싹 빌 정도임…… 친구네 부모님이 갑자기 복숭아 하신다고 후기 써달라고 복숭아 울집으로 보냈는데 진짜 시큼하고 달지도 않고 밍숭맹숭하고.. 나 복숭아 처돌인데 한 입먹고 안 먹음… 하…. 그냥 구라로 써줘야 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