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상한거 냄새 못알아차리는거 신기함

아예 곰팡이 피고 그런거 말고

상한지 얼마 안되서 생김새는 멀쩡한데

냄새 약간 시큼한 그런 거

맨날 구분 못하겠다고 나보고 맡아달라고 하는데

왜 이 냄새를 못맡지???

쿵킁 해보면 딱 나는데.....

[익인1]

난 못 알아차려 예민한 사람들이 있더라고
난 확실히 이상해야 알아차림...

[익인1]

애매하게 갈 것 같은 애들은 분간 안 됨

[익인3]

비염인가?

[익인5]

22 나도 이 생각

[글쓴이]

비염은 아니야!! 우리 가족 다 비염 없거든

[익인4]

나 구분 진짜 못해... 그냥 시큼한 맛 자체를 잘 못느끼는 것 같음 집 냉장고 반쯤 고장났을 때도 모르고 계속 먹다가 배탈나서 알았음

[익인4]

나도 비염 아닌데 그냥 내 혀가 둔한 것 같음

[글쓴이]

헉....여름인데 조심해 ㅠㅠㅠ

[익인6]

비염이라 코 막히면 냄새가 잘 안 남

[익인7]

더블체크 받고 싶어서 아님 애매해서? 쉰 건 맞는데 이정도면 먹을만한지 못 먹는지 물어보려구

[익인8]

나두 잘 못맡음 ㅋㅋ ㅜ

[익인9]

나는 뭐가 상한 냄새인지 어릴 땐 모르다가 20대 중반? 쯤 알게된거같음

[익인10]

나는 상할랑 말랑 애매한거는 헷갈려서 맡아보라고 하는 편이야

[익인11]

ㄹㅇ 먹어도 멀쩡하대 우리 엄마;

[익인12]

222 우리 엄마도 냄새 못 맡더라 ㅜ 그래서 항상 내가 먹기전에 맡아줌... 그것도 모르고 엄마 항상 상한거 먹고있었던거 생각하면 괜히 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