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취급국 접수하는 사람 공무원 아니었네??

여직원 싸가지 너무 없던데 공무원인 줄 알고 걍 참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민간인 이었넼ㅋㅋㅋㅋㅋㅋㅋ 걍 싸가지 없게 굴면 나도 막 나가야겠닼ㅋㅋ

[익인1]

계리직 아니야?

[글쓴이]

어엉 계리직은 “우체국” 우편취급국은 민간업체에 위탁한 거

[익인1]

아하

[익인2]

헉 민간인이구나 몰랐음

[글쓴이]

그루니까

[익인3]

근데 왜 공무원이면 참고 아니면 안참아??

[글쓴이]

내가 공무원임 ㅋㅋㅋ

[익인4]

ㅋㅋ싸가지 없는 인간들 진짜 이해 안 감 누가 그 일 하라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돈은 벌어야 되나봐

[익인5]

취급국은 약간 사장님한테 위탁한 느낌임 우체국이랑은 많이 달라용(우체국 다니는 공무원익)

[익인6]

ㄹㅇ 나 초딩 때 뭐 보내러ㅜ갈 때마다 한숨 푹푹 쉬면서 응대하던 직원 생각남… 불친절이 디폴트인가

[익인7]

그거 알바아냐?
당근 알바 공고에 올라오는 거 봤어서

[익인8]

우편취급국은 그냥 가게임 우체국일 하는 가게

[익인9]

우체국과 우편취급국은 달라. 우체국은 공무원이고 우편 취급국은 위탁 받아서 우편물만 취급하는 일반 가게와 비슷해. 우체국 금융, 보험은 우체국으로 가야하지. 보통 우편 취급국은 이전에 우체국에서 근무했던 공무원이 그만두고 나서 위탁 받기도 하더라. 젊은 사람이면 알바일 확률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