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면 사랑을 주는법도 서툴렀을 법 한데 그와 반대로 엄청 사랑을 많이 주셨어..
내 별명이 온실 속 화초였으면 말 다했지 그만큼 지원 많이 해주고 그냥 다 해줬음..
어릴때는 이게 당연해서 몰랐는데 커가면서 생각해보니까 엄마아빠가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든다..
지금 내 나이가 29살인데 그냥 검사차원으로 이비인후과 가는것도 같이 대동해주심....그냥 이게 너무 감사하더라 내가 더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