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자로 힘들다고 그만둔 애거든 근데 가져가겠다면서 3주째 그대로 있음 어카지
이분 집이 여기서 가깝던데 경비실에 맡길까 생각하다가 좀 에바인거같고
언제 찾아갈거냐 묻기에도 부담주는거같고..
에코백이랑 슬리퍼 머리끈놓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