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결혼할때 울 부모님 생일때 오빠 혼자만 오고 안찾아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그래도 얼굴한번 비춰야되는거 아니니 이랬더니 효도는 각자 하는거에요 어머님 이랬다길래 울 부모님이 남의 자식이구나 하면서 맘 비웠거든?
그 얘기 들은 이후로 지원도 싹 다 끊엇어 ㅋㅋ 카드 줬던것도 뺏어버렸어 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능력은 쥐뿔도 없어서 본가 생활할때 울 아빠가 준 카드 쓰던거 씀씀이는 줄이지도 못하고 집 해준것도 재산세 내기도 힘든 수준인가봐 ㅋㅋㅋ
오늘 둘이 영상통화와서 세금 내기도 힘들다고 도와달라는데 엄마가 너네끼리 알아서 하라고 매몰차게 끊어버림ㅋㅋㅋㅋ 그때 울엄마 나한테 하소연 하면서 울었었는데 오늘 이러는거 보니까 속 개시원한거가틈 뻔뻔하기도 정도가 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