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한 질문일 수 있긴한데 취업한 사람들 중에 대개 졸업하고 그냥 중소, 소기업 취업했다. 이렇게 말하잖아 뭔가 전공도 안 살리고 엄청 대기업을 노리던 것도 아닌 느낌으로? 이 경우에는 보통 어떤식으로 취업준비를 시작해..?
사실 내가 엄청 특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열이 다른쪽을 지망하다가 알아볼수록 희망이 너무 없고 몸은 더 갈리면서 박봉인 곳이라, 나도 전공이며 높은 눈 이런 거 다 버리고 일단 취업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되니까 너무 범위가 한없이 넓어지고 어디를 어떻게 뭐부터 그나마 나한테 맞는 곳 찾아서 이력서를 넣고 모자란 부분은 보충하고 해야할 지 감이 너무 안오고 막연해서ㅜㅠㅠㅠ ....진짜 기본에 기초에 아기걸음마 지점을 묻는 거라 민망하고 바보같아 보이는 거 아는데 혹시나 질문 들으면 가닥이 잡힐까 해서 글 써봐.... 🙇🏻♀️